학교 리뷰 [스타포드 하우스 캠브리지] 캠브리지에 살고있는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
안녕하세요. 스타포드하우스 캠브리지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입니다!
캠브리지는 런던에 비하면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런던 어학원에 비해 액티비티 종류가 조금 한정적입니다.
그래도 다른 어학원들과 마찬가지로 한달 스케쥴이 잘 짜여져있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위클리 스케줄이 리셉션에 잘 홍보되고 있습니다.
저는 꽤 다양한 액티비티를 참석했었는데요,, 이 중 TOP 2 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1) Punting
캠브리지 하면 펀팅을 빼고 얘기할 수 없죠!!
펀팅은 낮은 캠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는 액티비티 입니다!
그만큼 펀팅은 캠브리지에 오신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액티비티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은근 비싸답니다??
shared tours (wth 모르는 사람들)가 보통 £20~25 정도 하고, private tours의 경우에는 최소 £40 (per person)는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펀팅을,, 스타포드하우스 어학원의 액티비티로는 ONLY £15.. 그것도 딱!! 어학원 친구들끼리만!! 즐길수 있습니다 :)
약 3~40분동안 캠강을 따라 캠브리지의 유명 대학들을 지나가며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노 저어주시는 분.. 잘생겼다고 계속 수근수근..ㅎㅎ)
날씨까지 좋아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액티비티였습니다.
2) External Activity
두번째로 소개드릴 액티비티는 외부 액티비티입니다.
위클리 스케줄을 보시면,, **SUGGESTED** 라고 적힌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이건,, International people & language students 를 위해 어학원이 아닌 외부기관(Christ Church) 에서 주최하는 활동입니다.
외부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같은 어학원 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저는 “캠브리지에서 일하는” 외국국적의 직장인 및 다른 어학원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2시간은 정해진 테마의 액티비티를 하고, 그 후 1시간 정도 오늘의 단어/숙어 등을 배우고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과 게임도 하고 discussion도 하며 친목을 다집니다.
놀이와 영어공부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더 유익한 시간 아닐까요??
이상으로 Stafford House Cambridge에서 실제 참석하고 경험한 액티비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