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 런던 이모저모 둘러봤어요! 세인트제임스 파크, 프림로즈힐, 배터시 파워스테이션 쇼핑몰
안녕하세요! 어느덧 런던에서 지낸 지도 벌써 5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을 다니며 이모저모 다녔던 곳들은 소개해볼까 해요
먼저 세인트제임스 파크입니다!
세인트제임스 파크는 버킹엄 궁전 옆에 있는 공원인데요 런던 한중간에 있어서 어디서든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예쁜 분수도 있고 오리도 많아서 잘 구경했답니다!
다만 안에 매점에 음료수 종류가 많이 없어서 근처 슈퍼마켓에서 사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두번째로 프림로즈힐입니다!
프림로즈힐은 런던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야하는데 리젠트파크 옆에 있어요!
런던 전체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썬셋 명소랍니다!
날씨 좋은 날 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하고 있어요 ㅎㅎ
여기는 우버이츠 배달을 받으려면 언덕 밑으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음식 사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용
세번째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젠트파크입니다!
너무 예뻐서, 여긴 정말 갈때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낮은 강에서 배를 타는 펀팅도 할 수 있고 운동기구도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현지인들 사이에 껴서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프림로즈힐 가시기 전 잠깐 들러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마지막은 배터시 파워스테이션입니다!
런던 1존 끝에 있는 쇼핑몰인데 예전에 파워스테이션, 그러니까 발전소였던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쇼핑몰이에요! 그래서 분위기가 독특하답니다!
음식점은 많이 없지만 온갖 브랜드가 다 있어서 잘 구경할 수 있어요! 심지어 제네시스도 있어서 깜짝 노랐답니다!
실내라 비 오는날 일정 짜는 분들께 아주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비 오는날에 할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