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소호에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맛집 Muriel's Kitchen.
작성자
JSSEO77
작성일
2015.11.25
소호에는 정말 많은 레스토랑/펍/카페 가 많은데요, 어디좀괜찮다 싶으면 만석이고, 예약제고....
좋은곳은 식사한번 제대로 하기 힘든곳이 소호예요.
거기에서 숨은 보석을 찾았어요. 소호에서 밥먹을곳 찾다가 발견한곳인데, 자리도많고, 분위기도 편안하고 :)
암체어도있어서 티 마실때는 암체어에 옴기셔도 되구요.
음식도 대체로 맛있엇고, 가격은 센트럴가격대비 비슷비슷했어요~
양도 꽤 많이주고... 음악도 좋아서 티만 시키고 음악들으시는분들도 많았어요 :) 약간 재즈분위기? ㅎㅎ
저는 스테이크 시켰는데 이거 10파운드예요 :) 괜찮죠? 한국사람 바글바글한 플랏아이언 가지마시고 여기가보세요 ^ㅡ^
영국오시면 캐럿케익은 꼭 드셔보시길! 한국에서 파는 캐럿케익과 달라요 ~
케익은 5파운드 정도였어요~ 맛은 최고ㅎㅎ 이레스토랑 약간 영국식 레스토랑이라고 보시면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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