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한국온지 이제 2주 지나가네요.유럽여행 2주정도하고 와서

벌써 런던을 떠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워낙 짧게 다녀와서 참 임팩트있게 지낸것 같아요.

저는 런던 아발론스쿨 다녔구요~

회화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어 재밌게 다녔어요. 오후반으로 해서 가격도 괜찮았구요~~~

11주로 등록해서 단기로 다녔지요. 유럽여행도 해야해서 시간이 그리 많이

주어지지는 못했어요.

저는 영문과라 토익이 920전후예요.. 근대 스피킹이 TT

그래서 아발론 다닐 때 수업시간에 발음 교정은 정말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복학하고 더욱 알차가 졸업을 해야죠 ㅋㅋㅋ

지나와서 생각하니 생각보다는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역쉬....현지에서 부딛히면서 얻는 배움이란..

크더군요. 저야 영문과라 소설속 배경지도 가보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가시나요? 인생에 한번쯤 정말 추억꺼리 잔뜩 만드실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