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살이 하면서 찾은 맛집 네곳!! 런던에서 밥 먹는거 고민된다면~
안녕하세요~~
카페맛집에 이어서 이번에는 런던에 살면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에 대한 글을 남겨보려고 해요
런던이 넓어서 엄청 많은 곳을 가보긴 어려웠지만 시내는 자주 갔다왔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먼저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어니스트버거 입니다.
저는 런던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영국에 있는 체인점 같아요!!
여기서 메뉴는 가장 대표적인 어니스트 버거를 먹었어요.
맛은 정말정말 기대 이상!!
사실 맛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런던에서 기대를 안하다가 먹어서 그런지 넘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다음으로는 영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선데이로스트 맛집이에요. 바로 ‘hawkskoor’이라는 곳인데요.
여기도 체인이라 곳곳에 있습니다.
일요일에 친구랑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현지인들 많이 오는 팬시한 레스토랑입니다
ㅎㅎ 비싸지만 한번쯤 꼭 먹어보세요!!
조금 물리지만 친구랑 넘 맛있게 먹었어요. 스테이크도 안질기고 굿 !
다음으론 태국인 친구가 강력 추천한 Lao cafe라는 곳이에요!
향신료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게 싫다면 비추이지만 엄청 강하지는 않아서 다른 분들 도전해보세요!
특히 추울 때 갔는데 저 따뜻한 국물 있는게 한국에서 먹는 느낌과 좀 비슷해서 너무 좋았어요..
고기도 맛있고 따로 sticky rice도 시켰는데 흩어지는 밥 먹다 먹으니 .. 최고 !!
마지막으로 케밥 맛집을 소개할게요 ~~
음식점 이름은 ‘skewers Mangal Victoria & Pimlico’인데요.
Tate britain 미술관 주변에 있어서 저는 여기 가기 전에 친구랑 간단히 먹으려고 들렸어요!
근데 장점이자 단점은 양이 많다!! ㅋㅋㅋㅋㅋ진짜 많아서저거 먹으면 엄청 든든해요 ..
대신 케밥이 원래 좀 짜니 물은 필수 ..랍니다ㅎㅎ
이렇게 여러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 런던 생활하면서 안 가본 곳이있다면 한 번쯤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