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윔블던에서 브라이튼 놀이동산과 세븐시스터즈 보고 왔어요~
작성자
yoon ji hye
작성일
2023.10.17
저는 몇 주전에 영국의 부산 "브라이튼"을 다녀왔습니다!
브라이튼은 영국의 최남단 쪽이기 때문에 9월에도 여름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이죠
저도 더 추워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브라이튼의 열기를 느끼고 싶어서
9월 막바지에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튼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는 브라이튼의 세븐 시스터즈와 놀이동산을 다녀왔습니다
세븐 시스터즈는 브라이튼하면 바로 떠올릴 정도로 너무 유명한 휴양지이죠
이름에 걸맞게 절벽 위에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바닷 소리를 들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다보면
나 홀로 딴 세상에 와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도시” 그 자체인 런던도 좋지만 때론 바쁜 런던말고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브라이튼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교통수단은 버스와 기차였구요
윔블던에서 clapham Junction까지 기차 → clapham Jungction에서 eastbourne역까지 기차
→ 브라이튼까지 버스나 도보로 세븐 시스터즈까지 갔습니다 !
올 때는 브라이튼 역에서 clapham Junction역 까지 기차 → clapham Junction역에서 윔블던역까지 또 기차로
이동했어요!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여행 꿀팁!
기차는 파업을 자주 하는 경우가 많으니 타시는 기차가 취소되거나 지연 되지는 않는지
자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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