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해리포터와 아웃랜더의 도시, 스코트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함께 여행해요~
10월의 영국은 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비바람이 많이 부는 걸로 봐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 되네요..
이번에는 저번주에 다녀온 스코틀랜드 여행을 소개하려고 해요
영국 오기 전부터 런던을 제외하고는 제일 가고 싶었던 지역인데요
상상했던 거 만큼 아름다웠던 곳이라 여러분들에게도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비록, 저희 간 당일과 다음날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비바람이 많이 분 날이라 정말 많이 흐리긴 한데요
그래도 해리포터와 아웃랜더의 도시의 느낌이 폴폴 나지 않나요? ㅎㅎ
이제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경치를 감상하고 가시죠 !!
교통수단으로는 버스와 기차를 각각 한 번씩 타고 갔어요
런던 빅토리아 coach역에서 에딘버러 갈 때는 버스타고 약 9시간을 갔구요
에딘버러 wavely역에서 런던 패딩턴으로 갈 때는 기차타고 약 4시간 갔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기상악화로 기차가 취소될 염려가 있는 경우 아니면 기차나 비행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버스 좌석이 너무 불편해서 거의 뜬 눈으로 갔구요
의자 좌석도 뒤로 많이 젖힐 수가 없어서 허리가 정말 아팠답니다.. 하하
불편한 점은 여기까지 하구요
에딘버러하면 에딘버러 성, 아서의 시트, 칼턴 힐, 내셔널 갤러리,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등이 있어요!
그리고 에딘버러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에딘버러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당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Makars Mash Bar - 푸딩
2. Bertie’s Proper - Fish & Chips 와 하기스 스카치 에그 !
3. Six by Nico Edinburgh
스코트랜드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으니, 여유가 되시면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