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브리스톨에 사는 나! 여가시간에 제가 했던 것들! 클럽도 가고~ 시장에서 망고도 사먹고! 집 근처 산책도~
안녕하세요! 저는 elc브리스톨에 다니는 학생이에요!
오늘은 학교 끝나고 혹은 주말에는 무엇을 하는지 소개해 드릴게요ㅎㅎㅎ
첫번째!
저는 홈스테이에 살고 있는데, 제 방에는 동화책이 굉장히 많답니다ㅎㅎ
그래서 심심할 때는 동화책을 읽는데 이것도 꽤나 도움이 돼요
두번째~
이곳은 영국의 클럽…ㅎㅎ
브리스톨이 생각보다 작아서 그런지 클럽 또한 작고..같은 노래만 계속 반복해서 나와여 ㅠㅠ
제가 살고 있는 집이 클럽에서 꽤 멀고 한국 클럽이 훨 재밌어서 그런지 저는 한번 가보고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클럽 굉장히 좋아해서 매주 가더라구요!!!
여긴 특이하게 목요일 밤이 가장 핫한 날~이랍니다.
세번째 소소한 행복~
시장에서 망고 사서 혼자 까먹기ㅎㅎ 망고가 너무 달지도 않고 참 맛있었어요
약 2파운드라 한국돈으로 3200원정도에 즐길 수 있답니다.
네번째 로는 친구들이랑 같이 산책간 Cabot tower !!!!!
한 눈에 들어오는 브리스톨 전경이 너무 예뻤어요ㅠㅠ 바람도 불어서 가슴도 뻥뚤리는 기분
너무 좋죠 ㅠㅠㅠㅠ
다섯번째로는 ! 날씨가 좋으면 산책도 추천해요
여섯번째, 시내 영화관에서 영화도 봤어요~
자막도 없고 그냥 냅다 영어라 못 알아들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굉장히 쉬운 코미디 영화라 어려운 문장도 없었고
미국 영화라 알아듣기도 쉬워서 되게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영화는 약 9파운드정도 주고 봤어요
쨘! 이제 마지막~ 주말에는 점심 제공이 안돼서 직접 해먹거나 사먹어야해요
저번에는 일본인 홈메이트 친구랑 각자 나라에서 가져온 라면을 끓여먹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