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런던 입국 일주일차 새내기 학생입니다.

 저는 세인트 자일스 런던 센트럴에 다니고 있고 학교 연계된 숙소 중 챕터 포토벨로 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외부부터 보실게요!

외관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나가면 

 바로 요렇게 쨘! 강이 있더라고요.

이 길을 따라 10분 정도만 쭉 걸으면 튜브역이 나오고 파란색 다리 보이시죠? 

그 다리를 건너서 5분 정도만 가면 중심까지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위치 굿!

이제 안으로 들어와서 리셉션 옆 입구입니다. 카드키를 찍어야만 들어갈 수 있어요~

 이렇게 로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전원이 있어서 노트북 연결이나 폰 충전 상시 가능! 

간단한 음료&스낵 자판기도 있어요~ 

또 로비 안쪽에는 런드리룸과 작은 gym, bin room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 있는 곳으로! 총 5층까지 있어요~

이제 내부 공개!

저는 스튜디오 타입에 살고 있어요~

스튜디오 타입은 방 안에 화장실, 주방까지 함께 있답니다! 

 방문을 열면 쨘! 

왼쪽이 주방 (냉장고&인덕션) 오른쪽이 화장실입니다.

정면으로 창문이 있고 오른쪽 문은 열 수 있어요~ 환기 굿! 

안쪽에 침대가 있고요! 

사실 입주 첫날인 일요일에는 이불, 베개가 없어서 부랴부랴 샀었는데요. 

금요일에 돌아와보니 침구를 해주셨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 청소를 해준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게 이 날이었는지 

침구는 제가 들어오던 날 깜빡했던건지ㅋㅋ 아직 영어가 부족하여 물어보지는 못했고ㅠㅋㅋ

체크아웃하기 전에는 물어볼 수 있게 열공해보겠습니다ㅋㅋ 

책상입니다. 

제 캐리어가 26인치인데 펴고도 옆에 노트북 할 만큼 자리 되고요~ 

콘센트가 바로 아래 있어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책상 옆으로도 공간이 충분해서 짐 많으신 분들은 편하실 듯! 

마지막으로 화장실입니다.

샤워 부스는 좀 작은 편이라 감안하셔야 될 거 같아요~ 따뜻한 물은 잘 나와요! 

중심가까지 튜브, 버스로 2~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튜브역까지 가는 길에 kfc, 피자헛, costa, 마트 등도 있어서 좋아요! 

이상 챕터 포토벨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