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리버풀 당일치기 !!! 비틀즈의 도시 ? 무조건 가야죠 ~~~

작성자 그냥대학생
작성일 2023.09.16

 브리스톨이 남부에만 있다보니 북부로의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용기를 내서 리버풀 당일치기를 가 보았습니다 !

기차로 4시간 걸려요 ㅎㅎ ..

 

 

처음으로 간 곳은 Albert Dock !

 과거 1800년도의 리버풀은 세계 최대 무역 수도 였답니다.

 전 세계 무역의 40%가 리버풀을 거쳐갈 정도였죠

 그 때 뱃사람들과 물자들을 보관한 건물이 바로 Albert Dock 입니다

 

 

리버풀 하면 비틀즈를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죠 !

 Albert Dock 옆에 바로 비틀즈 동상이 전시되어 있어요 !

 실제로 보면 엄청 커요 ..키가 한 2m 되시는 듯 ..

  

  

그 다음에는 시티 센터로 갔습니다 ~!

 

바로 Mathew Street 인데요, 

이 골목에는 비틀즈가 처음 공연을 했던 Cavern Club, 그리고 사진의 Wall of fame 유명인사들의 이름이 새겨져있어요

 


 끝으로는 다시 Albert Dock 으로 왔습니다 !

 

야경도 무지무지 예쁘지 않나요 ?

사실 리버풀이 큰 도시는 아니라 하루 정도만 투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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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Alice

2023.09.18

어머... 세상에! 사진 너무 잘 찍으시는거 아니에요?!
리버풀도 너무 예쁜 도시네요, 저도 다음에 시간내서 꼭 들러봐야겠어요!!

SAUK Jinny

2023.09.18

우와~~~~ 사진이아니라 정말 페인팅 작품 같아요~~~
리버풀이 비틀즈로만 기억 되었는데, 정말 멋진도시이군요!!!

Albert Dock도 역사적으로 엄청난 항구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