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학연수 후 마스터 진학을 고민하시며, 영국 어학연수를 선택하셔서 윔블던스쿨에서 공부하고 계신!

분입니다! 프랑스어 자격증도 있으신데, 런던에 있으시면서 스페인어도 추가로 공부하실 계획이라고 하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 입니다.

오늘은 윔블던스쿨 에서 어학연수 중이신 수속자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 
 

한동안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오랜만에 날씨가 아주 화창해요, 

8월 말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날씨를 마음껏 즐겨야 해요! 

약속 장소인 Knightbridge 역에 도착 했어요. 

이 곳은 South Kensington 과 Hyde Park Corner 사이에 있는 피카딜리라인 중 한 곳으로,

주변에 Harrods 백화점과 여러가지 럭셔리 상점들이 몰려 있는 곳이에요. 

또 근처에 하이드 파크도 있어서 도심 속 자연을 마음껏 느끼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랍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Caffe Concerto 라는 유럽피안 스타일의 레스토랑인데 아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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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 수속자 분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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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런던에는 언제 도착하셨고 입국과정이 어떠했나요?

 8월 5일에 도착했어요. 자동입국심사로 입국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했어요.

Q2. 영국으로 어학연수오게 된 계기는 뭔가요?

 영국이 패션이나 축구 등 문화적으로 경험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Supply chain management 쪽으로 관심이 많은데  제가 직업적으로 나가려는 방향하고도 맞을것 같아서

영국을 선택하게 됐어요. 그래서 어학을 마치고는 마스터 공부도 생각하고 있어요.

어렸을때 필리핀에서 1년 학교를 다닌 경험과 의료 재단에서 일을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났던 경험이 있어서 외국에서 생활하는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Q3. 다니고 있는 어학원은 어떤가요? 

32주 코스고 레벨 테스트로 배정된 반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저한테는 조금 쉬워서 어학원에 얘기 했어요.

첫 주 목요일에 얘기했었고 다음주 부터 반을 바꾸기로 한 상태에요.

반에는 총 15명 정도 있고 지난 금요일에 4명 정도가 코스 마치고 나갔어요. 

어학원 전반적으로는 한국인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반에서는 한국인은 저 혼자에요. 

일본, 대만, 사우디 애들이 좀 많고 그 외에 콜롬비아, 칠레, 이탈리아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Q4. 현재 숙박하는 곳은 어떤가요?

현재 윔블던에서  4인 가족 가정집에서 홈스테이하고 있어요. 

가족 외에 저 포함해서 한국인 2명이 거주하고 있어요. 가족들 너무 좋으시고 잘 챙겨 주세요. 

음식도 멕시칸, 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해주시고 같이 식사도 하고 운동도 같이 하기로 했어요. 

첫째가 이제 곧 대학을 가서 아마 곧 나가서 살 것 같아요.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Q5. 영국에 오기 전에 기대했던 것들과 실제와의 차이가 있나요?

유럽 여행이 처음은 아니어서 크게 불편하거나 그런 것들은 없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튜브에 데이터가 없다는 거에요. 

한국하고 비교하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 것 말고는 크게 다르거나 불편하다고 느낀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아직은 너무 다 좋아요~ㅎㅎ 

Q6. 어학연수 중 세운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0월에 2주 동안 파리에서 지낼 계획이에요, 어학원 방학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친구들이 놀러 오기로 했어요. 

또 어학원 다니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스페인어를 공부하려고 해요. 프랑스어 A-level 자격증도 이미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