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책 읽는 것을 다른 사람이 미리 한 경험을 읽는 것이라고 여겨서 평소에 도서관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영국에선 버밍엄 도서관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주말에 한 번 찾아가봤습니다 !

 외관부터 너무 멋지지 않나요 ㄷㄷ

저는 처음에 보고 이게 도서관이야 ? 싶을 정도로 까무러치게 놀랐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외관에 놀랄 틈도 없이 바로 내관에 한 번 더 깜짝 놀랐답니다 ..

 제가 고등학교 때 이런 곳에서 공부했더라면 성적을 잘받았을텐ㄷ ㅔ ..... ㅎㅎㅎㅎㅎ

이 사진은 위쪽에서 찍은 내부입니다 !

 책도 색깔 별로 분류해 놓은게 디테일이 제가 가 본 도서관 중 그냥 원탑입니다 ...

제가 안쪽에서 해가 질 때까지 책을 읽다가 나왔는데  

나와서 건물을 한 번 더 보니까 그냥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

아무리 책이랑 관련이 없어도 여긴 꼭 한 번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