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동화같은 마을 캔터베리~ 런던의 작은 베네치아 같아요~ #런던근교여행
작성자
하영구리
작성일
2023.07.05
이번에 런던 근교 여행 캔터베리로 힐링여행 다녀왔어요 ~!
캔터베리는 런던과 아주 가까이 있는 작은 소도시에요 !
구글맵에 Canterbury 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
캔터베리는 런던시내에서 기차를 타고 50분이면 가는
아주 아주 가까운 근교랍니다 ㅎㅎ
trainline앱에서 기차표를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기차표도 정말 쌌어요)
런던 근교 여행 중에 유명한 곳은 거의 모두 가보았지만
(브라이튼, 본머스, 세븐 시스터즈 등등)
가장 추천하는 곳은 캔터베리에요 !
한국인 친구들에게는 브라이튼, 바스 같은 근교가 가장 유명한데요
캔터베리는 왜 안오나 싶을 정도로 정말 예뻤어요 ㅎㅎ
필름카메라로 캔터베리의 모습을 조금 담아와 봤습니다
정말 동화마을 같죠?
꽃도 예쁘게 피고 운하에 물도 흐르고 있어요
어딜 찍어도
동화 속의 한 장면 처럼 나오더라구요
운하를 따라서 보트들도 운영하고 있어요
영국신사 같은 뱃사공 분들이 노를 저어 주세요
동화같은 한 장면 ..!
런던의 작은 베네치아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또 캔터베리는 식당, 카페 거리가 따로 있어서 먹을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물가 역시도 런던보다 더 싸서
맛있는거 잔뜩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영국 할아버지들은 다 friendly 하고 친절하신데요,
젠틀한 할아버지께서 강아지를 귀엽게 쳐다보니까 만져봐도 된다고 하셔서
만져보고 할아버지랑 담소도 나누고 왔어요 ㅎㅎ
강아지들도 정말 많이 있어서 힐링하고 오기 정말 좋습니다..!
영국 계신 분들도 한번 씩 가보세요 !
너무너무 한적하고 북적이지 않는 힐링여행 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ㅎㅎ!!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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