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테니스의 도시, 윔블던 테니스 박물관 견학 일기!

작성자 yoon ji hye
작성일 2023.06.27

 

 

학원이 위치한 윔블던이 "테니스"의 도시라서 그런지 

 

역에서 내리자 마자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안내하는 형형색색의 안내판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윔블던 테니스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학생이신 분들은 "입장료 할인혜택"이 있으니 잘 참고하셔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박물관 외관입니다. 

 

정말 유니크하게 생겼죠! 

 

영국 건물들이 참 옛스럽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비교적 신식건물인 박물과도 획일화되지 않고 스타일리쉬하게 잘 지은 거 같습니다ㅎㅎ

  

 

 
 

 

저도 테니스는 오래 전, 몇 번 쳐봤지만, 

 

테니스 라켓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어떻게 생겼는지 디테일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우! 정말 화려하고 갖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ㅎㅎ

 

보기는 것과 같이 실제 무게가 2.5~4kg 정도 라고 하더라구요!

 

우승한 선수들이 두손으로 드는 이유가 있었습니다..ㅋㅋㅎㅎ 

 

 

 
 

  

 

  

 
 

박물관 위치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입장료를 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면 직원분이 음성 안내 기계를 제공해주실 겁니다.  

 

그걸 들으면서 박물관 견학 하시면 정말 시간순삭+테니스 역사 지식을 얻고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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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lee

2023.06.27

혹시 테니스를 치는 학생이 있다면 윔블던은 너무 신나는 도시이겠네요~!

박물관도 있다니 역시 테니스에 진심인 영국 다워요~
현대화된 라켓만 보다가 옛날 라켓을 보니까 너무 신기한걸요?!?!?

SAUK Tess

2023.06.29

역시 윔블던~~~~~~~

테니스 박물관이라니~ 홈타운답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