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여름의 대표적인 휴양지 

Cornwall

에 다녀왔습니다 !

​갔다 왔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ㅠㅠ 

바로 사진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는 St. Michael Castle 

프랑스의 몽생미셸과 흡사한 건축 양식입니다

썰물 때 물길이 열려 걸어서 들어갈 수 있고

밀물 때는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는 토요일날 갔는데 성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토요일 하루는 성문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쉽지만 성문에서 사진 한 컷 찍고 왔네용

​다음은 Minack Theatre !

여긴 제가 영국 오기 전부터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오게 되었어요 !

여기 올 때 길이 너무 좁아서 운전은 힘들었지만

이 장관을 보고 나니 스트레스가 싹 가셨어요 ㅋㅋㅋ

이 곳은 할머니 한 분이 혼자 극장을 돌로 만든 곳이에요

저녁 시간에는 극장 관람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여긴 재방문 의사 100% !!!!!!!

​다음은 영국의 땅끝마을 Land's end !

사실 우리나라도 해남 땅끝 마을 가면 볼 게 딱히 없듯이

여기도 그냥 지리적 특성만 보고 돌아왔어요

하지만 Minack Theatre 옆에 있어서 겸사겸사 볼 만 한 곳이에요

이상 Cornwall 여행기였습니다 !

Minack Theatre는 진짜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

차가 없다면 가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힘든거지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

다른 분들도 가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