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디자인 전공자의 IH런던 소셜프로그램 선택 - 네셔널 갤러리, 런던 디자인 뮤지엄, 테이트 모던
요새 영국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IH 런던 어학원에서는 다양한 소셜프로그램을 하는데요!
디자인 전공이라 다양한 미술관, 뮤지엄 프로그램은 꼭 신청해서 다녀오는 편이에요!
런던의 좋은 점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거에요
(어학원이나 대학교 학생증 지참시 무료인 곳이 많아요)
어학원 위치가 센트럴 런던이라
유명한 미술관과, 랜드마크를 도보로 갈 수 있어요
<네셔널 갤러리>
네셔널 갤러리 앞 분수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사람들이 모두 분수에 앉아서 쉬고 낮잠 자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여요
네셔널 갤러리 내부는 건물부터 너무너무 멋져요
모네부터 유명한 작가들의 진짜 작품을 모두 볼 수 있었어요..!
작품수가 너무너무 많아서 오랫동안 보고 즐겼답니다..!
<런던 디자인 뮤지엄>
다음은 하이드파크 근처의 미술관인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 다녀왔어요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핫한 작가인
AI WEIWEI 작가의
전시를 봤어요
sns속에서나 보던
작가의 작품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어요
<테이트 모던>
세계 최대 출판사들의
그래픽 디자인 아트페어를
런던의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에서 진행했다고 해
다녀왔어요 !
다양한 세계적인 아트페어를 런던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세계적인 출판사와
현재 유명한 출판사들까지
모두
나와서 책을 소개해주는 자리에요
너무 다양한 타이포 그래피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런던에 와서 공부한다는 건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런던은 디자인적으로나 아트적으로 배울 점이 너무 많고
예술문화의 중심지라는걸
여실히 느끼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