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주중엔 수업 듣고 타운센터,비치가고 토요일은 근교여행! 이번에는 Jurassic coast로 고고! #본머스어학연수 #앵글로콘티넨탈
작성자
해피해피
작성일
2023.05.29
classmate가 Jurassic coast가고 싶다해서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다녀왔어요:)
주중엔 수업 듣고 타운센터,비치가고 토요일은 근교여행,
일요일은 여행할때도 있고 요즘은 날씨 좋아서 비치에도 자주 가고 있어요
친구가 짠 여행 루트인데 스테이션이랑 타운센터에서 모여 같이 충발했고
버스비가 £2인데 5명이 모이면 £27라 버스표 끊어서 이용했어요
본머스-old harry rock-swanage(점심)- Jurassic coast-본머스 코스였어요
신기하게 버스가 배를 타고 짧게 강을 건너는데
2층이 꽉차서 1층에 있어 사진을 못찍었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버스 창문이 지저분해서 사진이 안이쁘더라구요
버스에서 내려서 20-30분 정도 걸어서 본 old harry rock
왕복 천천히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날이 좋아서 피크닉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볼때마다 돗자리 영국에서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안가져온게 두고두고 후회되더라구요
버스타고 스완지에 도착해서 먹은 햄버거
스완지에 버거때문에 또 온거라며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인데
피시앤칩이랑 버거 파는데 양도 많고 감자튀김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다들 감자튀김 칭찬
그동안 먹은 감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버거도 맛있어서 다음에가면 피시앤칩 주문해보려고요
다시 버스타고 최종 목적지인 Jurassic coast에 도착!
날씨가 더워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아 친구들도 몇명 물에 둘어갔더니 얼 것 같다고 금방 나왔어요
영국 사람들 추위에 강해서 따라하면 위험해요
주변으로도 구경할 수 있는데 해변가로 내려갔더니 올라오기가 싫더라구요
친구들도 같은 마음이였는지 해변가에서 한시간 정도 쉬다가 올라와서 다같이 간식 사먹고
버스타고 본머스로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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