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ELC 이스트본] 30년 이상 경력 선생님 완전 최고로 만족 중인 직장인

작성자 런던지사
작성일 2023.06.07

" ELC 이스트본 선생님은 완전 최고예요


 

운이 좋게도 이 학원에서 좋다고 꼽히는 분이 저희 선생님이되셨거든요. 


 

발음이 너무 깔끔한데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사람 자체가 재밌으세요. 


 

경력이 30년 넘게 있는 분이라서 그런지 어떻게 가르쳐야 효과적인지를 잘 아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 입니다.

 

오늘은 영국 남부 Eastbourne 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하신 수속자 분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영국의 새로운 국왕인 Phillip 공의 대관식날이기도 했지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 Eastbourne 이 유독 한산했어요. 

 

 

 


 

 

 

 

  한산한 Eastbourne 이지만 저는 그래도 바다에 근접한 도시들은 무조건 좋더라구요. 

 

사람이 없어서 바닷가를 통째로 빌린 기분으로 한번 걸어도보고!

 

따뜻한 카페 안에서 수속자 분을 만났는데요, ‘

 

 

 


 

 

 

주말 오전시간이지만 사람이 많은걸보니 오늘도 저는 오티 장소를 잘 찾아내었군요 ㅋ

 

오늘 수속자 분은 한국에서 또 다른 나라들에서 일을 하시다가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영국, 이스트본으로 어학연수를 오셨다고 해요. 

 

자 그럼 오늘 수속자 분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볼까요?  

 

 

 


 

 

 

 

1.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항상 영어에 대한 갈증이 심해서 영어공부를 해야지, 하고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어요.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도 영어공부는 놓고싶지 않아서 나름 영어에 돈은 투자를 꽤 한거 같은데 

 

그거에 비해서 영어 실력이 제가 원하는 만큼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다른 일들도 있다보니 영어공부만 하게되는 상황은 제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어학연수를 결정했구요. 

 

제가 여행하거나 일을 할때 영어를 편하게 할 정도로 영어실력을 올리자는 마인드로 왔습니다.

 

 

2. 영국, 그리고 이스트본을 어학연수지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국을 선택한거는 영국식 발음이 클리어하고 제대로라는 느낌이라서? 제일 마음이 갔구요.

 

이스트본을 선택한거는 바다를 좋아하고 도시가 안전하고 깨끗하고 시골이라 조용한 느낌의 도시를 찾다가 

 

이스트본이 적당할 것 같아 선택하게 됐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는도시지만 대부분 제가 말을 시키면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고 좋긴 하더라구요 

 

 

 


 

 

 

 

3. 다니고 있는 어학원은 어떤가요?

 

저는 영국 관련 어학원만 세군데 정도 가서 비교해봤는데요

 

여기가 제일 쌌어요ㅋㅋㅋㅋ 수업은 아침 9시에 시작해서 1시까지하고 오후에도 한시간하는데 시간도 적당했구요.

 

저희반에는 한 8명 정도 학생들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일단 아예 없구요. 

 

국적은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이 3-4명 있고 또 오만이랑 터키 타이랜드 사람 이렇게 있어요. 

 

선생님은 완전 최고예요

 

운이 좋게도 이 학원에서 좋다고 꼽히는 분이 저희 선생님이되셨거든요. 

 

발음이 너무 깔끔한데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사람 자체가 재밌으세요. 

 

경력이 30년 넘게 있는 분이라서 그런지 어떻게 가르쳐야 효과적인지를 잘 아시더라구요. 

 

제가 제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니까 언제든 본인에게 물어보면 언제든 도와주시겠다고하시고 격려도 잘해주시고 

 

너무나 친절하고 격려도 잘해주셔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앞으로 반이 안바뀌면 좋겠어요 ㅋ 

 

다른 선생님은 독일계 영국인이신데 발음은 완전 영국인이세요.

 

학원시설은 다 좋은데 학교안에 매점이 없어서 점심때 간단하게 사와야하거나 간단하게 칸틴에서 해먹을수도 있고해요. 

 

그거 하나 약간 아쉽습니다 ㅋ

 

 

 


 

 

 

 

4. 현재 숙박하는 곳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번주에 방을 옮기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곳에 이주정도 늦게가게 되서 지금은 임시거주하는 홈스테이에 있어요. 

 

집이 되게 좋아요. 홈스테이 맘이 되게 말도 많으시고 좋은데 

 

다만 이 집은 학교에서 거리가 약간 있어서 그게 아쉬워요. 지금 거의 적응 됐는데 또 옮기려니 아쉽긴해요. 

 

이사가는 곳은 학교에서 거리가 가깝고 부부가 홈스테이를 하시는 곳인데 어떨지 궁금해요. 

 

 

 


 

 

 

 

5. 영국에 오기 전에 기대했던 영국과 실제와의 차이가 있나요?

 

날씨요  ㅋㅋ 

 

제가 영국 날씨가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더 두꺼운 옷을 안가져왔는데 

 

좀 후회스러워요 ㅋ 이사가서 좀 주문해서 한국에서 배송을 시키든지 아니면 여기서 살려구요.  

 

 

 


 

 

 

6. 어학연수 중 세운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거요 

 

혼자 여행다닐때 불편함 없을 정도로 영어를 하고 싶어요. 

 

엄청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지금처럼 불편함을 느끼진 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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