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런던에서 오리엔테이션★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구나~새삼 느꼈다는 남학생 #ELC브라이튼

작성자 런던지사
작성일 2023.05.15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 입니다.

 

오늘은 런던에 도착하신 세명의 수속자 분과 오티 진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장소는 Holborn 근처에 있는 팬케이크 맛집입니다!

 

 
 

 평일에도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서 예약이 조금 힘들었지만 

 

마침 수속자분들이 모두 여자분들이셔서 예쁜 데코와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실거란 생각에 이곳으로 오티 장소를 잡았어요 

  

세분 모두 Holborn 근처의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하셨는데요 

 

한분은 St giles 그리고 다른 두분은 IH Holborn 에서 공부를 하시고 있습니다.

 

두 어학원 거리가 멀지 않아서 오늘 오티를 계기로 앞으로 자주 보실것 같더라구요. 

 

극 E 성향의 두 분과 I 성향의 한분이셨는데 외국에 나와서 만나면 공통점이 있는 한국 사람 만날때 

 

성향과 상관없이 참 반가운거 아시죠?! ㅋㅋ

 

 
 

 달달한 음식과 함께 – 오티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극 E 성향의 수속자 분들은 바쁘다 바빠 현대인 답게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런던 이곳저곳도 돌아다니고 

 

어느 액티비티 하나 빠지지 않고 돌아다니시는 중이라 영국에서 어디를 가면 좋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 많았어요 ㅋㅋㅋ

 

 

영국 근교 가까운 곳부터 제일 만만한곳은 브라이튼, 옥스포드, 캠브릿지, 

 

조금 더 멀리 브리스톨 바스나 코츠월드, 더 멀리는 맨체스터, 리즈, 리버풀, 에든버러등 가볼만한 곳은 한가득이죠!

 

기차나 투어, 조금 먼곳은 비행기를 이용해서 매주 주말 틈틈히 놀러가려면 어학연수 기간 매 주가 너무 소중할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집을 언제부터 찾아야 할지, 교통카드나 유심카드에 대한 질문도 한가득 해주셨는데 – 

 

먼저 오신 수속자 분들과도 정보공유하면서 아주 알찬 오티 시간을 보내느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자 그럼 오늘 수속자 분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볼까요?


 

 
 

 1.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 저는 영국에 너무 오고 싶었어서 워홀을 신청했는데 세번이나 떨어졌어요.. 어떻게는 영국에 오고 싶은 마음에 어학연수 결정을 했습니다 


 

B- 저도 똑같아요! 영국 워홀을 해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아쉽게 떨어져서 일단 어학연수를 오기로 결심하고 9개월간 어학연수를 신청하고 오게 됐어요. 


 


 

C – 저는 영국에 일때문에 알게된 친구들이 있어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됐어요


 

 
 

2. 영국, 그리고 런던을 어학연수지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B-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대도시가 성향에 맞아서 다른 도시는 생각하지 않고 런던으로 도시 결정을 했어요. 지금도 후회없이 액티비티도 많이 참여하고 방과후에 런던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


 

 
 

 

3. 다니고 있는 어학원과 숙박하는 곳은 어떤가요?


 

A – 저는 St Giles에 다니고 있는데 IH London 보다는 시설이 약간 좋지 않지만, 한국 유학생 분들이 약간 적은것 같아서 이곳으로 오게 됐어요. 학원 자체는 나쁘지 않구요. 

저는 학원 바로 위에 있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데 일단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요 ㅋ 학원 다니기도 좋고 또 다른 관광지 가기에도 편해서 만족합니다.


 

 
 


 

B-  저는 IH London에 다니고 있는데 – 한국 학생들이 조금 많은것 같긴해요. 지금 어학연수 오는 분들이 유독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아직 학원다닌지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수업도 나쁘진 않아요. 숙소는 홈스테이 계약해서 살고 있는데 위치는 화이트채플 근처구요 – 아마 홈스테이 하다가 Flat share등을 알아봐서 나갈것 같습니다 


 


 

C – 저도 IH London에 다니고 있는데 사실 자꾸 늦잠을 자서 학원을 좀 많이 빠졌어요…..앞으로는 꼬박꼬박 나가보려합니다 ㅋ 숙소는 Stratford 근처에 있는 스튜디오로 잡았는데 위치도 좋고 제가 일하다 알게된 친구들이 그 근처에 살아서 숙소 만족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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