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홈스테이 맘과 함께 브리스톨에서 저렴하게 쇼핑 #Charity shop#빈티지 쇼핑

작성자 쿼카93
작성일 2023.04.26

주말에 호스트맘과 같이 브리스톨 글로스터로드에 있는 Charity shop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곳인지 상상이 안갔는데 구제 옷을 판매하는 스토어였어요. 

 

 

 

길을 걷다보면 구제샵이 자주 눈에 띄는데 겉으로만 봤지 실제로 가보니 색 달랐어요

 

호스트맘 덕분에 평소에는 안가볼 곳들을 경험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생각 외로 많은 종류의 옷, 신발, 가방, 악세사리까지 가격도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옷상태는 오래입을 수 있는 퀄리티는 아니지만 어학연수 기간동안 입고 지낼 간단한 옷 사기에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귀걸이와 치마를 구매했는데 귀걸이(2,000원) 치마(8,000원) 진짜 가격 놀라워요

 

길 위에 구제샵 외에도 티켓을 구매하여 바자회에 갈 수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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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_kyu

2023.04.26

영국엔 다양한 구제샵이 참 많죠!! 간혹 신기하고 재밌는 물건, 혹은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SAUK Tess

2023.04.27

구제샵은 보는 재미가~~~~~~~~~~~~~~~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