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카플란 런던 파운데이션 2명의 첫달 적응기#기숙사#친구사귀기

작성자 SAUK Mike
작성일 2023.04.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플란 런던에서 공부하는 브리스톨 & 버밍엄 파운데이션 학생들의 첫달 적응기를 올려봅니다!~

우리 학생들 도착 하자마자 일기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

 

4월 14일 MH 학생 (브리스톨 파운데이션)

 

오늘은 제가 처음 영국에가서 느낀 것들과 전반적인 학교 생활을 설면 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영국에 도착한 이후에 영국이 저에게 준 느낌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즐비했습니다. 

 

영국 공항을 나가서 마자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 기사님이 제가 일주일 동안 머물러야 할 에어비엔비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제가 원래 거주 할 계획이었던 기숙사가 어처구니 없게 거절 당하게 되면서 급하게 다른 기숙사를 알아보았고, 

 

그 결과 학교랑 조금 많이 떨어진 기숙사를 배정받고 그 기숙사가 제가 학교를 시작하고 일주일 뒤 부터 거주가능하다고 해서 부득이 하게 학교 근처에 위치한 에어비엔비를 예약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에어비엔비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 하는 것도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된것같습니다.

 

가장 궁금하신것이 아마 학교 생활과 기숙사 생활일것 같은데요. 

 

먼저 kaplan international college 는 유학생들 만을 위한 대학 진학을 위한 단기적으로 거치는 컬리지 인데요. 

 

유학원에서 저에게 공지 해준데로 다른 컬리지와는 다르게 kaplan에서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개개인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 시켜주려고 정말 많은 선생님들이 노력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가이드 라인들을 제시 해주시는데요.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해 각각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성적들을 다시 짚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는지, 

 

만약에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격을때는 어떻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저는 학교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운이 좋게 여기에서 여러 나라에서온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서로 의지 하고 밥도 같이 먹는등 

 

유학생활을 외롭지 않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숙사도 처음에는 많이 멀다고 생각 했는데요. 

 

물론 다른 친구들 보다는 먼저 일어나서 먼저 준비 해야하지만 슬슬 적응을 하고 나서는 일찍 준비하는것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기숙사에서는 일주일 마다 복도랑 공용 부엌을 청소해주시는 분이 게신 것 같구요. 

 

또한 제 기숙사 근처에 헬스장과 큰 아울렛이 있고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리뷰에는 아마 더욱 할말이 많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4월 14일 MH 학생 (버밍엄 파운데이션)

                                       안녕하세요, 카플란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월 말에 와서 벌써 온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저는 unite students station court에 살고 있는데, 

 

조금 늦게 기숙사를 찾아 다닌 탓에 학교와 조금 떨어진 곳에 살고 있지만 

 

지하철역도 가깝고 지하철로 30분 정도면 가서

나름 편하고 앞에 마트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합니다.

 

 

아직 첫 달이라 적응해야 할 것도 많고 이것저것 산다고 나름 지출도 많이 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친구들도 사귀고 이것저것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을 정말 좁고 샤워헤드도 낡고 씻을 때마다 화장실 바닥이 물바다가 되곤 하지만 

 

개인 욕실이라 조금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샤워부스에 물을 틀어 놓으면 물이 안 내려가서 애를 먹긴 했지만 

 

친구가 파이프 청소하는 액체 같은 걸 사면 된다고 해서 사서 써봤더니 말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혹시나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면 소소한 팁입니다 ㅎㅎ)

 


주방은 아무래도 다같이 쓰는 공간이다 보니 지저분하고 쓰레기도 제때 비우지 않아 정말 더럽습니다. 

하지만 각자 물품은 자기 공간에다가 넣고 냄비나 그릇은 자기 방에 둔다면

 

다른 사람 것과 헷갈리지도 더러워지지도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기숙사에는 세탁하는 곳도 있고(하지만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보면 놀 수 있는 공간도 기숙사 내 있다는데 여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기에는 나쁘지 않은 기숙사 같아 추천 드립니다.

 


기숙사 소개는 이쯤에서 끝내고 

 

카플란 학교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남기자면 주변에 먹을 곳도 정말 많고 잘 찾기만 한다면 가격이 저렴한 곳도 엄청 많습니다. 

 

학교 내부에는 공부할 곳도 많고 친구들과 수다 떨 공간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리지 서비스에 가서 모르는 걸 물으면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는 곳 같습니다.

 


 처음에 오기 전에 친구 사귀는게 제일 걱정이였는데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었고 

친구 집에 가서 음식도 만들어 먹고 온지 한달 만에 벌써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기쁩니다.

 

먼 나라에 오면 처음엔 정말 외롭고 힘들지만 금방 친구도 생기고 적응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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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_kyu

2023.04.26

첫 달은 정착하는 기간이라 정신없이 흘러가죠ㅎㅎㅎ 이 때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 서로 의지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컨디션 조절을 잘 하셔야해요~ 이 때 물갈이랑 피로누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우리 학생들 건강하고 행복한 유학생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