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플란패스웨이 대학교부설 파운데이션/이어원/프리마스터 에세이장학금& 학생들 후기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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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23.02.14

김00. 노팅엄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어려서부터 세계 여러 나라와 그들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영어를 원어민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어졌고 막연하게 유학을 꿈꿔왔었습니다.
이 꿈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오리지널 영어를 배우고 비교적 안전한 환경에서 여러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에 생명과학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기에 다른 관심사인 국제학을 공부하기 위해 준비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공 선택에 있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두 분야는 확연히 다른 전공이지만 둘 다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주변 어른들의 말씀을 새겨 들으며 고민 끝에 노팅엄 대학교 약학 전공을 위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제학을 전공할 때보다 약학을 전공했을 때의 안전성이 더 높다는 말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물론 국제학을 공부를 하더라도 다양한 분야로 커리어를 닦으며 나갈 수 있겠지만 약학을 전공한 후 약학시험까지 봐 자격증을 획득한다면 그 메리트는 확실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때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 국제학을 꿈꿨다면 약학을 전공하더라도 그것은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약대를 다니면서 제3세계이나 국제기구로 인턴쉽을 간 사례들도 찾아볼 수 있어 ‘약학’이라는 전공이 더욱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약사 또는 제약회사 연구원은 인류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 필요한 직업 중 하나라는 점에서 마음을 굳혔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약사가 된다면 아픈 분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생활하기 위해 약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제약회사 연구원이 된다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공익을 위해 힘쓸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약학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노팅엄 대학교는 저에게는 과분한 학교임이라고 느껴 전혀 의심할 것도 없이 이 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국인 교수님이 강의를 하고 계신다는 점 뿐만 아니라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여 국가고시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학교 선택에 있어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런던에 비해 비교적 낮은 생활비로 최고의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소위 말하는 가성비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도전이 쉽지 않으리라 느껴지기도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후회되지 않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증명될 수 있도록 영국에 가서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SAUK Tess

2023.02.14

심00.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며 뿌듯함을 느끼는 성향인데, 어렸을 때부터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사회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이러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의료 분야에 종사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의료 분야와 관련된 여러 직업을 찾아보다가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특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최근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의료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약사라는 장래희망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더구나 WHO(국제보건기구) 이종욱 6대 사무총장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나도 그를 본받아 WHO라는 기구에 들어가 세계 인류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약사 면허를 취득하면 WHO에 들어가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SAUK Tess

2023.02.14

최00. 브리스톨대학교 파운데이션 입학. BA (Hons) Film and Television 진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While I was working as a filmmaker on the filmset, I’d got the most valuable lesson in my life, which is, ’For filmmakers, there is no end in learning’. And this session leads me to take deeperinterest in pursuing my academic year in ‘film and television’ course at University of Bristol.

At the time, I was busy managing schedules, sorting things out on the film set and assisting
director. I have always been extremely interested in creative process of filmmaking, especially
writing and directing films, so naturally, I had spent majority of my time paying close attention how directors correspond with the actors and also, set optimal environment for creating scenes that can portrait director’s message. I was astonished how each of the directors has different visions and ideas on shooting scenes. Same messages could be defined diverse ways. Same camera angles could convey different meanings. Then, I realized I want to dive deeper into filmmaking. And to make that possible, I need to learn more about film and television.

I think University of Bristol has optimal environment for students who would like to study film
academic and practical wise. The course is offering student to start with fundamental of
filmmaking, followed by detailed curriculum on different genre and history of films. Further more,the students would given a chance to be participated in practical filmmaking session. These are the reasons why I was so drawn to ‘film and television’ course in University of Bristol. I was really satisfied with the distinguished film study program with actual filmmaking unit. It seems like a great opportunity for me to approach my study academically ,in the beginning, by acquiring fundamental information of films, and to finish it up by applying skills I had learn from the filmset and knowledge I will study on my first and second year of university.
One of the director I’d met on the filmset told me, we, as filmmaker, are destined to learn, write, and create film until we die. I do think, there is no time for me to halt in filmmaking. I am dreaming of being able to learn, write and create films. And I truly believe my year in University of Bristol as a ‘film and television’ student would be a great start.

SAUK Tess

2023.02.14

박00. 노팅엄트렌트대학교 BA (Hons) Fashion Management 입학을 위한 아트앤디자인 파운데이션 합격!

Clothes are necessarily one of the factors in human life. We also show various things through fashion. Emotions and personalities are mirrored in a person's inner self, which becomes information that measures people socially.

Fashion has been my greatest
interest since I was young, and when I was a teenager, looking at clothes on the
Internet or in stores whenever I had a hard time studying, was my driving force to
continue without giving up.

As a result, I naturally wanted to learn fashion more professionally. I went to a program at a college to find out whether I want to major in fashion, and which part of the fashion industry I want to work in.

Through various classes, I learned sewing, pattern drawing, fashion illustration, and fashion photoshop, and as I listened to the lessons, I felt more interest and passion in fashion. Furthermore, I developed my goal and I dreamed of creating a brand myself someday.

While I had various experiences, I became particularly interested in the business of dealing with the entire process from product planning to sales, and I chose a fashion management major.

The UK is one of the four prominent fashion weeks, and Nottingham Trent University is located in a city rich in cultural heritage and has a long history. Thus, I believe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various things besides fashion and language.

Moreover, I assumed that I could get a job in the UK after graduation since it provides many opportunities through projects with the highest employment rate in the
UK.

I desire to go to the Department of Fashion Management in the school after going
through the arts, design, and media foundation course in Nottingham Trent, learn the
knowledge necessary to run a fashion brand and further work for a British brand, and
contribute to many people wearing joyful clothes.

SAUK Tess

2023.02.14

김00. 노팅엄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영국 노팅엄 대학의 약대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먼저 다른 과도 아닌 약대를 선택한 이유를 말해보겠다.
사실 약대를 선택한 제일 중요한 이유는 한국에서 바이오 분야는 대학을 졸업하여도 취직이 확실하지 않고 대학원까지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제약회사에 취업을 하더라도 약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대우도 월급도 다르기 때문에 약대를 선택하게 되었다.

국가를 영국으로 선정한 이유는 영국 약대 본과는 미국과 한국보다 훨씬 짧은 4년이어서 다른 국가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빠르게 끝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 중 영국 국가 고시 합격률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노팅엄 대학은 런던에 있지 않아서 생활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반면 런던과 비교적 가까이 있어서 영국 문화를 체험하기에도 적합했기 때문이다.

SAUK Tess

2023.02.14

안00.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어릴적부터 ‘약사’라는 직업을 꿈꿔왔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 PEET에 도전했습니다. 거의 20대의 절반을 공부하는데 투자했지만 그 기간동안 단 한번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만큼 원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자부하지만 매년 1-2문제 차이로 탈락하기를 몇 년을 반복했고, 그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넘기지 못한채 PEET시험이폐지가 되었습니다.

나의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면서 ‘내가 과연 약사라는 꿈을 접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라는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 대답은 몇년이 지난 후에도 ’아니오‘ 일 것 같았습니다. 다시한번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열어두고 알아보던중 영국 약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영국의파운데이션 제도와 본과의 커리큘럼이 인상깊었습니다. 나의 나이도, 스펙에도 제한을 두지않고 오로지 나의 가능성을 믿고 기회를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고, 노력에 비례하는 성취를 얻을 수 있는 브라이튼 대학을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브라이튼 약대를 지원하면서 ‘정말 간절히 원하고 노력했지만 이곳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그 기회는 지구 반대편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어쩌면 더 큰 선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쌓은 더 넓은 지식과 경험들은 미래에약사가 되었을 때 남다른 빛을 발휘하지 않을까요?

SAUK Tess

2023.02.14

이00. 노팅엄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신약 개발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오래 살고자 의약학 분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필자는 궁극적인 목표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 온 질병의 완치율을 높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이러스와 전염병은 일상이 되었고, 효과적인 백신과 부작용이 적은 경구 치료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처럼 바이오 제약 산업의 잠재력은 무한대에 가까우며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그 수요와 규모는 반드시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솔선수범하여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미래 사회의 유망 전공인 약학과를 선택하였다.

필자가 노팅엄 대학교 진학을 결정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먼저, 러셀그룹 소속 노팅엄 대학교는 QS 세계 대학 랭킹에 따르면 약학 및 약리학 부문 5위를 차지할 만큼 영국 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 고등교육기관의 질을 판단하는 척도인 Teaching Excellence Framework에서 Gold Award를 수상하여 그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는 곧 해당 대학이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Drug, Medicine and Patient(DMP) 모듈을 적용한 체계적인 교육을 전 학년에 걸쳐 시행하기 때문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약국 Boots와의 산학 협력 관계를 맺어 학생들에게 적합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므로 졸업 후 업무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필자의 경우 비슷한 증상이 발현되는 것 같을 때 기존에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복용해도 되는지, 유통기한이 지난 비상약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의 사소한 궁금증이 생긴 적이 많았다.

평소 의약품을 접하면서 가졌던 의문을 해결하고,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조제 및 복약 관련 전문 지식과 활발한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훌륭한 약사가 되고 싶다. 노팅엄 대학교 파운데이션 절차를 거친 후 학부에 성공적으로 입학함으로써 필자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SAUK Tess

2023.02.14

이00.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학생입니다.
국내 법학과 졸업 후, 대기업에서 대리로 잘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앞으로의 인생을 대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미 저는 학부 졸업장도 있고 충분히 인생을 평온하게 잘살고 있었지만, 제가 인생을 더 잘 살기 위해서는 한 번의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영국 약대 진학을 희망했고, 너무 늦지 않았나, 내가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영국 약대는 졸업하기 까지 최소 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제가 해외에 가서 살 경우 나에게 꼭 맞고 필요한 조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최소 6년을 한 도시에서 살기 위해서는 생활비, 치안, 숙소 상태 등이 중요했고, 특히, 저는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 날씨도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학비와 유급률, 약사 자격증 취득률이 중요했습니다.

저의 여러 조건들을 맞출 수 있는 학교와 도시가 있을까 헤매던 찰나, 영국 유학에 대한 희미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희망은 브라이튼 대학이 가진 밝고 따뜻한 지리적 특성과 합리적인 학비였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학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튼 대학은 소수 정예의 파운데이션 운영으로 열심히 한다면 1학년 본과 진학이 가능하겠다고 생각 했고, 따뜻하고 온화한 바닷가 마을에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긴 고민을 마치고, 결정을 내린 브라이튼 대학에 갈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모두 각자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를 하셔서, 내가 긴 유학생활동안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가 우선순위 리스트를 만들어 따져 보셨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유학생활 되세요!

SAUK Tess

2023.02.14

조00.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First, I introduce myself. I already graduated University ; major of health, environment and safety engineering in Korea at 2020, and now I’m working at construction company as a health manager who manage to worker’s safety since Jun, 2022.

Initially, while I am working, I used to deal with some drugs like household medicine which everyone can buy at drugstore or convenience store in order to take care of workers. In that process, I became a person who wants to learn about various drugs and how to prescribe the proper medicine for patients naturally. Because I am not a medical staff, so I can’t give workers who worked at construction site proper curement. That fact sometimes made me feel lethargy.

Second, It is really hard that work in the construction site. We are always wearing safety helmet and safety belt on site inspection. Moreover, almost the whole construction area has higher danger of accidents like fall, stricture and suffocation than other occupations. These accidents may cause death some cases.

Finally, I should be said Why did I choose the University of Brighton. I heard that they often provide to students a plenty of chance which I learn the theory through the practice. It gave me certainty that I will become proficient at prescribing medicine to go out actual field in the future.

And the University of Brighton is affiliated with Medical course of Sussex university where it has renowned as giving high quality of class. Pharmacy is closely associated with Medical Science so that can be learned more cases about the treatment to be used in hospital.

The reasons mentioned above conclusively confirmed the admission to pharmacy at the University of Brighton.

SAUK Tess

2023.02.14

최00. 노팅엄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부터 내가 어떻게 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한번 말해보려한다.

나는 원래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뒤 자퇴를 하고 싱가포르에 있는 국제학교에 들어가게 됐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때는 소위 말하는 문과 학생이었다. 과학, 수학 과는 거리가 멀고 크게 관심있어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싱가포르 국제학교를 다니고 부터 Chemistry 한국말로 화학에 빠지게 됐다. 배우는대로 습득이 되는 점이 날 빠져들게 했고 계속 배우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여러가지 과학을 관련이 있는 약학대학을 알아보게 되었고 이 길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느 대학을 가야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원래 선택하려 했던 전공은 경영, 경제 쪽 이었고, 약학대학은 생각도 못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나라를 먼저 정하자는 마음에 미국과 영국 두 나라로 좁혔고 더 마음에 드는 코스를 가진 영국을 선택하게 되었다.

영국의 커리큘렴은 4년의 학업 이후, 1년의 Pre-registration 기간동안 내가 직접고른 곳에 급여를 받으며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다. 이러한 경험이 나중에 약사고시를 통과한 뒤 약사가 될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내가 선택한 노팅엄 대학은 세계 5위라는 최고의 랭킹은 기본이고, 그로 인한 높은 약사고시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플레이스먼트를 가지고 있다는게 또 하나의장점이었다.

노팅엄 대학은 타 대학에 비해 보다 양질의 플레이스먼트를 소유하고 있어, 내가 실습에 나가게 될 때 보다 큰 장점이 되어 내게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또한 노팅엄 대학은
인터뷰로 유명한 대학교인데 30분간의 인터뷰 동안 의사소통 능력과 약학에 대한 흥미, 약학에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이해, 도덕적인 딜레마와 약사의 전문성, 약학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와 열정을 살펴본다는 점이 제대로 갖춰진 커리큘럼 안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게 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나는 영국에 위치한 노팅엄 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약사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 아직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 에세이를 쓰면서 다시한번 내가 갈 대학교의 장점을 되새기게 되어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겼다.

가게 될 날을 기다리면서 내 미래에 대해 조금 더 심오하게 생각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 또한 에세이를 쓰면서 느끼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과학을 좋아했던 고등학생의 나는 약학대학을 선택했고,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나는 노팅엄 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

sauk_kyu

2023.03.15

박00. 브리스톨대학교 이공계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I am going to beginning my foundation course with the goal of entering the department of immunology at Bristol University, but in fact, I had a dream that was too far from the immunology until just a few years ago. Until I just entered high school, interestingly I was thinking of political diplomacy as my major subject for becoming a diplomat. But before long, I had a trigger to change my outlooks and beliefs. After entering high school, I initiated a club activity that takes care of children at a child protection center in a nearby rural area. What I felt at this time, The gap between public education, which is learned through textbooks like a flower plant in a greenhouse and the cold air felt in reality, that just learned through textbooks like a flower plant in a greenhouse, is a deep emotion that is still unforgettable. I thought it would not die down easily over time, so a high school student with arrogant and confident aspirations decided to drop out.

Around this time of year, I was handed a book by Richard Dawkins called "The Selfish Gene." I didn't have basic knowledge in biology, so I passed the first page without much expectation. However, the introduction, "The subject of biological evolution is genes and living things are all mechanical beings created in the self-replication of genes," shocked me as much as I was hit on the head with a hammer. So in fact, I think it's more accurate to say that genetics has attracted me to biology than immunology at first.

Unfortunately, the reason that attracted me, who was interested in genetics, to immunology was the occurrence of coronavirus . The time I dropped out of high school and the shutdown that we have all undergone are interlocking and I have to watch so many defenceless people suffer from disaster around me. Naturally, I began to think seriously about what footprints to engrave on the sand of history for them. "Let's not take it for granted that I was lucky to be born in a rich country and have the opportunity to grow up under my parents who give me all my love." "Let's devote ourselves to my family, my country, and eve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 pledged to myself. At the same time, I could draw a blueprint that if I could learn closely about the immune mechanism, especially the antibody formation process through B lymphocytes, I would be able to conduct research that would definitely be helpful in the vaccine development process.

It was not difficult to choose a school after choosing a major. First of all, Bristol University's glorious history and reputation put Bristol University in my career plan's top priority. Also, it's very fate that Mick Bailey, a professor of immunology, is specializing in how to respond to and combat swine influenza. Because, in 2021, countless pigs had to be buried in the dark due to a virus called ASF (African Swine Fever), and community and rural community members suffered serious property and mental damage. These facts give me a strong motivation to help my country after graduation.

SAUK Tess

2023.03.16

정00. 노팅엄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약사라는 꿈을 가지고 도전했지만, 고등학교 때 꿈을 이루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한 끝에 물리치료학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도 하였지만 계속 저의 꿈에 대해 미련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지만 더 늦기 전에 다시 도전하고 싶어 영국 약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많은 약대 중 노팅엄 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노팅엄이 대도시에 비해 붐비지 않아 공부하기 좋은 환경일 것 같고 생활하기도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또한 노팅엄 대학교가 세계 탑 랭킹 대학이기고 하고, 수업 커리큘럼이 좋은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SAUK Tess

2023.05.08

김00. 브리스톨대학교 경영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 사업을 도와드리며 유학 준비를 시작하려 했었는데

중간에 군대가 껴있다 보니 군문제를 먼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군대를 갔다가 갑자기 코로나19가 심해져서 전역하자마자 원래 하던 일을 다시 하면서 유학을 생각해 보려 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사업을 하면서 대학과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고 그냥 하던 대로

열심히 일을 할 생각으로 유학 생각을 점점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처음 일할 때 와는 다르게 현실에 안주하고 뭔가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업도 잘 진행됐지만 그 안에서 성취와 행복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더 커져갔습니다.

2년 넘게 일을 하다 보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나중에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더 늦기 전에 접어두었던 유학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영어 공부하는 걸 좋아했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도 있어서

영국 쪽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전공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혹시 다시 사업을 하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쪽으로 알아보다가

브리스틀이라는 좋은 대학교를 알게 되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찾아보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AUK Tess

2023.07.11

이00. 버밍엄대학교 전기공학 IYO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기 기업인 LS Electric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통해
전자공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전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전기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든 공학 분야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게다가, 제 할아버지도 전기공학 학위로 대학을 졸업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인이 이 분야에 잘 맞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고, 때문에 전망이 좋고 높은 봉급을 주는 컴퓨터 과학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Warwick IFP에 컴퓨터 과학 학위로 입학했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제 열정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와중, 전기 공학을 공부하는 친구와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배우는 과목을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데, 많은 노력과 이해를 필요로 했던 컴퓨터 과학과 달리 전기 공학은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전기 공학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느끼며,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이 전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얻기 위해 아버지에게 질문을 할수록 전기 공학은 더욱 매혹적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때문에 이 과목을 전공으로 선택하고 평생을 바쳐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영국의 또 다른 대학교들 중 하나인 버밍엄 대학교라 생각했습니다.

버밍엄 대학교는 파운데이션을 한번 실패한 저를 다시 받아 줄 수 있다는 것을 들었고, 이에 많은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전의 실수에 비롯되어 얻어낸 여러 교훈들을 토대로 더 발전된 대학교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SAUK Tess

2023.08.03

박00. 브리스톨대학교 마케팅학과 파운데이션 입학

주제 : 내가 대학교 /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Ever since I was little, I had a lot of dreams. I wanted to help people and make them happy. When growing up, adults would always tell me that those little dreams will fade and that there is going to be a point in my life where I only see one thing and one goal only. However even after I reached the age where I had to choose my dreams and my major, there were still too many things I wanted to do. After spending a lot of time discussing my future with my parents, I decided to go to a university outside my home country. Especially, to the UK because I’ve always wanted to spend a part of my life there.

It was quite a big challenge for me since I’ve never ever been somewhere outside of East Asia. Nevertheless I wanted to understand the world and experience it. I didn’t want to stay inside my comfort zone.

This is actually quite similar as to why I decided to study marketing. What I understood about marketing is that it has no limits. It is needed for any companies, and in every country. The experience and knowledge I could achieve from the field of marketing was diverse and I was very happy with the fact that I could help those in need since it is also needed for campa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