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라이튼] 브라이튼 학생의 평일 방과후! i360 경험 / 축구
Brighton에 오시면 모를 수가 없는 Churhill Square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멀리 나가본 적은 없고 주로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노는데요!
가끔 집에서 공부하다가 힘들 때
같은 동네 사는 학교친구 불러서 해변가에 가곤 해요~
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나 펍이 많아서 계획없이 일단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ㅋㅋㅋㅋ
i360 이라는 건데요!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 투명으로 된 초대형 리프트입니다!
이건 언제 한번 주말에 가서 타려했던건데
이 날 날이 워낙 좋아서 또 언제 흐려질지 몰라 친구들이랑 같이 탔습니다ㅋㅋ!!
저는 이 날 환할 때 탔는데요 다음엔 어두울 때도 타볼 계획입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Brighton의 모습입니다.
i360 이름처럼 360도를 볼 수 있는데요!
위에서 바다의 모습과 육지의 모습을 둘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바다 쪽으론 날이 좋으면 프랑스가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전 내려와서 알았었어요...ㅋㅠㅠ)
요즘은 확실히 처음 왔을 때보다 해가 길어졌어요~ㅋㅋㅋ
여름의 브라이튼은 9pm을 넘겨서까지도 해가 떠있다고 하는데
현재시점으론 5시반 넘으면 어둑어둑 해지고 6시되면 깜깜해지는 거 같아요!ㅠㅠ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브라이튼 자체가 밤에 그렇게 어두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뒤 쪽으로 가면 어두운데요
제가 늘 다니는 길은 가로등도 잘 돼있고 상점가도 많아서 환합니다! (물론 한국만큼 환하진 않음..ㅎㅎ)
이 사진은 방과후 활동으로 Football 하러 공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네요~ㅋㅋ
그냥 마지막 사진으로 넣어봤습니다!
학교 액티비티론 카트, 레이저 총싸움?, 보드게임카페, 펍가기등등 엄청엄청 다양해요!!
저는 아직까진 스포츠 위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탁구나 농구 축구요!
스포츠시설을 빌려서 하는 거다보니 확실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ㅎㅎ 다음주 주말엔 런던에 당일치기로 여행 다녀올 계획인데요!
다음엔 런던 당일치기 여행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