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시팅본과 위스터블 당일치기 여행~ 피아니스트 친구 연주는 덤~

작성자 EM
작성일 2022.12.05

얼마전엔 오빠 친구인 피아니스트가 시팅본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게되서 

 

겸사겸사 시팅본과 위스터블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겨울에 접어들어 비가 올것을 예상한 것과 달리 바람한점 없어서 

 

정말 러블리한 하루를 보냈어요! 

 

또 이곳은 굴이 유명한데, 회랑 해산물 킬러인 저한테는 정말 천국이엇답니다 ㅜㅜ 

 

 

 


 

 

 

아시다시피 런던에서 바다생물이라곤 피쉬앤칩스 아니면 연어 외에는 매우 비싼 값을 줘야하잖아요 ㅜㅜ 

 

이곳의 피쉬엔 칩스는 그야말로 어나더레벨!! 

 

새우랑 굴이랑 랍스터 등등 종일 배터지게 먹엇어요! 

 

근교로 나가는 기차여행 또한 

 

곧 방학에 있을 여행도 너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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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_sam

2022.12.05

EM님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저희도 기쁩니다^^
오빠 친구분 피아노 치는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멋있습니다!
게다가 바닷가에서 맛보는 랍스터 칩스라니~~
우리가 길거리에서 흔히 접하는 피쉬앤칩스라고 하기엔 사치스러운(?) 조합인데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기차 여행이랑 방학 때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사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sauk_kyu

2022.12.06

정말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셨네요!! 시팅본이라니 매우 생소합니다~ 이렇게 예쁜 사진들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연수 기간도 여행 많이 다니시고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 채워 오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