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어학연수의 장점은 역시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거죵~ 손흥민도 보고~ 뮤지컬도 봤어요
런던에서 생활하는 것의 장점은 바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에요.
런던에만 해도 축구팀이 많기때문에 축구경기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 축구 팀도 런던에 있기때문에, 토트넘 경기도 볼 수 있어요!!
저도 실제로 티켓을 예매해서 보고 왔는데, 경기장이 런던 외곽에 있어서 좀 멀긴 했지만 지하철만으로도 경기장까지 갈 수 있었어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타면 바로 경기장이구요,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아무래도 손흥민 선수를 보러오는 한국인들도 많아서, 가는 길이 전혀 위험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축구경기가 10시 넘어서 끝났는데, 늦게까지도 지하철이 있어서 지하철타고 집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어요!!
또 다른 문화 생활로는 뮤지컬이 있는데요, 런던에서는 다영한 뮤지컬들을 볼 수 있어요.
진짜 유명한 뮤지컬인 라이언킹, 오페라 유령, 맘마미아부터 해서 해리포터 뮤지컬까지도 있어요!!
한국에서 보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뮤지컬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고 계속하기 때문에, 좋았던 뮤지컬은 여러번 볼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라이언킹을 봤었는데요! 사람들이 동물을 표현하는게 너무 신기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영어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배우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워낙 내용이 쉬운 뮤지컬이라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영어 실력때뮨에 뮤지컬이 고민이라면, 라이언킹이나 겨울왕국처럼 쉬운 뮤지컬을 선택해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