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Bristol 1주차 수업 후기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22.11.14

브리스톨에 1주차 수업 후기입니다. 

 

원래는 홈스테이에서 지내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학교 기숙사에서 2주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기숙사는 1인실이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입니다. 공용주방이 있어서 밥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학교랑 가깝고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조금 시끌벅적합니다. 

 

온 주에는 conversation club에 참여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차나 맥주를 시켜서 마시면서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tea'를 시키면 언제나 English breakfast tea가 나옵니다. 

 

다들 친절하게 질문해주고 대화합니다. 선생님도 같이 동행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대화에 큰 어려움이 없고, 

 

또 다른 레벨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매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리스톨은 거리 곳곳에서 뱅크시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는 매력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시티센터 가다가 찾은 뱅크시 작품입니다.

 

 

 

 

 

 

브리스톨의 겨울 날씨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제가 도착하고 나서 4일 내내 비가 내렸다가 안내렸다가 해서 비 맞은 적도 있고 합니다... 

 

하지만 기온이 많이 낮지 않고 우산을 항상 들고다니면 비 맞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날씨때문에 감기걸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상비약구비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gloucester cathedral에 방문해서 구경하는 social program 도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재미있는 선생님들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에 위치한 ELC Bristol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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