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 유학준비반 [22년 10월 유학준비반 목요일] Academic English + Business Maths
파운데이션,IYO,프리마스터 합격하면 유학 준비 끝? Never! 유학 준비는 지금부터 진짜 시작!
대학에서 A 맞는 학생들은 모두 '이 과정'을 거쳤다는 건 SAUK 친구들에겐 안 비밀!
SAUK 선배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유학 가서 A맞는 비법! 지금 공개합니다!
완벽한 유학을 위해 SAUK에서 준비한
'해외 대학 입학 전 반드시 선행 해야 할 필수 커리큘럼
: 아카데믹 영어(Academic English)와 비지니스 수학(Business Math)'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수업 대상 & 목표
● 수업 대상 : 영국 / 네덜란드 패스웨이 과정을 등록한 SAUK 학생들
특히 성공적인 진학을 원하는 학생,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학생,
수학이 어려운 수포자와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
● 수업 목표 : 원하는 대학 & 학과로 진학 보장 / 대학 진학 후 전공 수업에서 A 성적을 받기 위한 초석 다지기
(2) 수업 개괄 Class Overview
Class Overview | ||
수업 일정&장소 | 개강일 : 10월 20일 & 종강일 : 11월 24일 (매주 목요일, 주1회, 총 6회 수업) 강의실 : SAUK 스터디 랩 (강남 한라클래식 10층) | |
수업 시간 | 13:00 ~ 15:00 (약 1시간 30분 수업) | 15:30 ~ 17:30 (약 2시간 수업) |
과목 | Academic English | Business Math |
수업 한 줄 소개 | 실질적으로 외국 대학에서 과제와 테스트에 사용되는 Real 영어로 글쓰기(e.g.노트테이킹& 에세이 작성법, 프리젠테이션, etc.) 실전 연습 | 미적분과 확률&통계가 포함된 외국에서 상경 사회 계열(e.g. economy, management, etc.)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배워야 하는 비지니스 수학의 정수 |
강사
| 필립(Philip) | 마이크(Mike) |
교재 | 실제 영국/네덜란드 파운데이션(Foundation) 수업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 그대로 사용 (+ 선생님 자체 교재 및 핸드아웃) | |
수업 특징 | 100% 영어 수업, 소규모 밀착 관리 수업, 매주 배부되는 과제 Feedback 1:1 튜터링, 학업 외 영국 유학과 관련해 궁금한 부분 상담 진행Feedback 제공 |
(3)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Detail
| Curriculum Detail | ||||||||||||||||||||||||||||||
과목 | Academic English | Business Math | |||||||||||||||||||||||||||||
WEEK1 | 외국에서는 위키피디아로 과제 해도 될까? - 외국 대학 과제에 사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자료를 찾는 방법과 연구 주제 정하는 방법 학습 | Step by Step 중학교 수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볼까? - 수포자도 할 수 있는 단계별 수학 학습 첫시간. - 일반적으로 한국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공학용 계산기(e.g.그래프 계산기)사용법을 익히고 대수학과 그래프 함수 학습 | |||||||||||||||||||||||||||||
WEEK2 | 해외 대학에서 A 맞는 과제는 전부 '이 과정' 거친다는 건 안 비밀! - 브레인스토밍 : 창의력은 높은 점수의 핵심,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에세이 작성 & 프레젠테이션 연습 | 떨지마, 실전에 강한 널 만들어줄게(지수와 로그 함수) - 첫 수업보다 난이도 있는 지수와 로그함수 학습. - 첫 번째 진단 고사를 바탕으로 학생별 약점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본격적인 1:1 학습 지도 진행. | |||||||||||||||||||||||||||||
WEEK3 | 표절? 너 퇴학! - 외국 대학에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표절을 피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글 쓰는 방법(paraphrasing, summary, etc.)과 적절한 인용 방법(citing) 학습 | 안녕하세요, 문과생입니다. 미분(derivatives)이랑 첫만남 썰 풉니다. - 문과생들에게 악몽 같지만 한국과 달리 유학할 때 문이과 모두에게 중요한 미적분에 대한 기초부터 대학에서 만나게 될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 | |||||||||||||||||||||||||||||
WEEK4 | 벌써 한 달이 지났네? 이제 몸 좀 풀렸지? 그럼 슬슬 진짜 글을 써볼까? - 3주차까지 학습한 글 쓰는 방법을 사용해 본격적인 비즈니스 관련 학과에서 출제되는 과제들을 해결하고 개별 피드백 받기 | 반갑습니다, 미분(derivatives)이 친구 적분(integration)입니다. - 3주차 학습과 연계되는 미적분학 두 번째 부분. - 쉽지 않지만 기술, 디자인, 비즈니스 및 엔지니어링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야 하는 학습. | |||||||||||||||||||||||||||||
WEEK5 | 내 친구는 어떻게 글을 썼을까? - 친구가 작성한 초안을 점검하면서 내 과제의 완성도도 함께 올리는 또래 평가(peer review)를 포함해 보다 완벽한 과제를 위해 final draft 교정하기 연습 | 너... 쉽지 않구나?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해 확률과 통계야 - 비지니스와 경제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흥미로울 수업. - 보다 높은 수준의 영어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고차원적 심화 문제 학습. | |||||||||||||||||||||||||||||
WEEK6 | 에헴, 이제부터 놀랄만한 사업을 제안하겠습니다! - 이제는 실전! 8-10분 분량의 비지니스 제안서와 실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완성하는 유학 준비 | 정확한 그래프&차트 분석이 A 학점으로 이어진다 - 정확한 그래프와 표 분석은 결국 결과치로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 - 올바른 전략과 도구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과제 실력에 A를 완성 |
(4) 선생님 소개 Teacher Introduction
이렇게 좋은 커리큘럼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할 선생님은 누구실까요?
자랑스러운 SAUK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Academic English WEEK1 (22.10.20)
TOPIC : 외국에서는 위키피디아(Wikipedia)로 과제 해도 될까?
WEEK1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신뢰할 수 있는 자료 찾는 방법 학습 - 연구 주제 정하는 방법 학습 | - 영단어 500-600자로 문제/해결책 혹은 인과관계와 관련한 에세이 작성 - 8-10분 비지니스 제안 프레젠테이션 준비 (Build up) - 공식적인 글쓰기와 목적성에 맞는 글쓰기 연습 |
이 곳이 강남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SAUK 유학 준비반 수업이 진행되는 10층 스터디 랩입니다.
에이 뭐야. 첫 수업이라고 기대했는데 고작 과제 할 때 필요한 자료 찾는 방법을 배운다고?
그까지 것 뭐 대충 위키피디아에서 복사해오면 안되나?
사실입니다. 실제로 당장 스마트폰만 들여다 봐도 수십 수백 개의 정보를 순식간에 검색할 수 있죠.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외국 대학에서는 어디에서 어떤 자료를 가져와 썼는지 즉 자료의 신뢰성과 적합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점수가 극명하게 갈린답니다.
고등학생 때 O이버 지식in에서 긁어온 글을 과제로 냈다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톡톡히 망신을 당한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웃긴 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반에 저와 같이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베껴온 친구가 5명이나 더 있었다는 것이고
고등학교 선생님께서는 면박을 주시면서 과제를 다시 제출하라고 하셨지만 다행히 점수에 있어 불이익은 없었습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는 영어판 지식in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대하고 정교한 정보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터무니 없는 사실이 진실처럼 교묘하게 포장되어 올라오기도 하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검색 포탈에 원하는 주제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과제를 할 때 위키피디아를 사용했다가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를 유학 중 종종 보았답니다.
첫 번째 과제에서 중동에서 온 친구가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자료를 사용했고
말도 안되는 점수를 받은 후 선생님과 학교에 항의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의 바다에는 정말 흥미로워 보이는 자료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죠.
하지만 대학교에선 근거 없는 자료를 가져와 과제를 했다가 정말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신선한 재료가 필요한 것처럼
견고하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과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자료가 학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인지를 구별할 수 있는 아카데믹 스킬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 우리 친구들이 학습한 내용이 바로 이와 관련된
'과제를 할 때 꼭 필요한 자료 찾기와 연구 주제 정하는 방법'이랍니다.
외국에서 과제 및 논문을 쓸 때 사용하는 여러가지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해보고 학문적 가치가 높은 학술 저서 등을 배웠습니다.
대학에 가서 더욱 빛나는 프리젠테이션 스킬, A-Z까지 배워볼까?
이후 학생들은 테드톡(Ted Talk) 영상 하나를 함께 시청했습니다.
테드는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약 5~10분 정도 태도와 삶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아이디어를 발표하는데,
그들의 발표는 프레젠테이션의 모범 답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 과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모국어로도 쉽지 않은 이 과제를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전 같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세 커리큘럼에서 보여지듯 매주 새롭게 배우게 되는 토픽과 별개로 연구 주제를 선택해 직접 제안서를 만들어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실전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명 연사의 발표 영상을 보면서 어떤 점이 본받을만한지, 발표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토론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자의 바디 랭귀지와, 발표시 사용한 언어, 컨텐츠 등에 대해 살펴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프레젠테이션 원고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상 SAUK 유학준비반 WEEK1 후기였습니다.
WEEK2에는 어떤 수업이 진행될까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주에는 더 생생한 수업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SAUK 유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Academic English WEEK2 (22.10.27)
TOPIC : 해외 대학에서 A 맞는 과제는 전부 '이 과정' 거친다는 건 안 비밀!
WEEK2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방법 학습 - 영작시 아웃라인(Outline) 작성하는 방법 학습 (문제/해결책 혹은 인과관계와 관련한 에세이) - 프레젠테이션 작성 방법 학습 | - 글쓰기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 이해하기 - 효과적인 논지(Thesis statements) 작성 방법 이해하기 -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말하기 전략 배우기 |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주제가 생각나지 않을 때, 불어라 내 머릿속 폭풍!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은 아카데믹 글쓰기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그만 아닌가?'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단순히 생각나는 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 내리는 것이 브레인스토밍의 본질은 아닙니다.
브레인스토밍은 내가 어떤 문제를 고심해야 할지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글쓰기 과정의 시작 단계입니다.
아카데믹 영작은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학습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학생의 발전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는 과목입니다.
SAUK에서 학생들에게 아카데믹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필립 선생님은
영국 UCL에서 영어 교수학 석사 학위를 받으셨고 현재 한국 IELTS 시험관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아이엘츠 시험 대비를 포함하여 한국 학생들은 물론 영국 학생들에게 아카데믹 영어를 가르친 경력이 많아,
학생들의 학습 목표에 따른 지도 방법에 관련해 보다 정확하고 뚜렷한 직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별 맞춤 피드백은 물론 실제 대학에서 사용하게 될 아카데믹 영어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업이 아카데믹 영작에 대한 포괄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었다면
오늘 이 시간에는 브레인스토밍부터 시작해 아웃라인 작성 그리고 문장 구조를 구성하는
방법 등을 학습하면서 본격적인 아카데믹 글쓰기에 첫 발을 떼었습니다.
에세이 영작을 위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인 필립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워크시트를 활용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영어로 나누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공부만 열심히 하는 거 아닌가요? 머리 쥐 날 것 같아요!
대학 진학 및 학생들의 대학에서 학습을 염두 해 둔 수업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인텐시브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수업이 항상 딱딱하게 진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모바일을 통해 퀴즈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카훗(Kahoot!)이라는 프로그램이 영국에서 꽤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함께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AUK의 다른 선생님들도 늘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상 SAUK 유학준비반 WEEK2 후기였습니다.
WEEK3에는 어떤 수업이 진행될까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주에는 더 생생한 수업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SAUK 유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Academic English WEEK3 (22.11.02)
TOPIC : 표절? 너 퇴학!
WEEK3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효과적인 에세이 도입부(Introduction paragraphs) 작성 방법 학습 - 자료 인용 방법 학습 - 하버드 스타일 참고문헌 정리 방법 학습 | - 비지니스 영어를 사용해 다른 종류의 에세이 종류에 대한 이해(비교/대조, 인과관계, 문제-해결) - 효과적인 미끼 문장 작성 방법 배우기 - 표절(plagiarism) 피하는 방법 배우기 |
외국 대학에서 영어로 글 쓸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
문법보다 더 중요한 표절(Plagiarism) 문제
다음은 필립 선생님이 금일 아카데믹 영어 수업에서 친구들과 함께 학습한 핸드아웃입니다.
영국 대학에 진학하면 학생들은 당연한 말이지만 영어로 과제를 합니다.
이 때 아이엘츠를 통해 배운 Writing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표절(Plagiarism)입니다.
시험이 아닌 과제도 일명 복붙(복사해서 붙이기)을 했다간 제적을 당할 수 있을 만큼
영국 대학은 표절에 대해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영국 학생들은 적절히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글의 문장 구조를 바꾸는 방법(paraphrasing)과 요약하는 방법(summarizing),
적절히 글을 인용하는 방법(citation) 등을고등학교 때부터 혹은 고등학교 훨씬 전부터 연습하고 체득합니다.
이것은 문법에 맞게 글을 쓰는 것과 별개의 문제로
이 룰에 맞춘 글을 쓸 수 없다면 당연히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영국 대학에서 학업을 진행할 때 적용되는 학습의 룰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영어를 학습하는 것,
바로 이것이 현재 SAUK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아카데믹 영어 학습입니다.
이상 SAUK 유학준비반 WEEK3 후기였습니다.
WEEK4에는 어떤 수업이 진행될까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주에는 더 생생한 수업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SAUK 유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Academic English WEEK4 (22.11.10)
TOPIC : 벌써 한 달이 지났네? 이제 몸 좀 풀렸지?
그럼 슬슬 진짜 글을 써볼까?
WEEK4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에세이에서 문장 인용하는 방법(Paraphrase) 학습 - 문단 요약(Summary)하기 - 본론 단락에 효과적인 뒷받침 문장 쓰는 방법 학습 | - 글의 응집성(cohesion)을 높이기 위한 연결사와 접속사의 활용방법 학습 - 효과적인 결론 단락 작성 방법 배우기 - 영어 단어 500-600자 에세이 준비하기 (과제) |
아카데믹 영작에서는 학술 저서의 내용을 담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 학생들은 학술 저서의 내용을 그대로 베껴 쓰면 표절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시간 학생들은 학술 저서의 내용을 인용하고 요약하는지 학습했습니다.
글의 응집성(Cohesion)을 높이는 연결사와 접속사
영어로 글쓰기를 처음 접한 학생들은 글의 내용과 더불어 영미식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화려한 단어, 정확한 문법 이외에도 글이 제대로 된 구조와 논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과제 혹은 영작 시험에서 받게 되는 점수의 성패를 가르곤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글쓰기는 일종에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시간 학생들은 각 문단별 특징과 구성 방법, 그리고 연결사와 접속사의 활용 방법을 학습했습니다.
However 혹은 For example처럼 단어의 뜻과 의미를 알고 있는 것과 이 단어들을 문단 안에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글의 응집성(cohesion)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미권 글쓰기에서 연결사와 접속사는 감초 같은 역활을 합니다. 어떤 표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글이 더 전문성 있어 보이기도 하고 어쩐지 시시해 보이기도 합니다. 마치 우리 나라 사람들이 '누르스름하다, 샛노랗다, 노르스름하다, 누렇다'의 차이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지만 어쩐지 각각 다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영미권 글쓰기에서도 어떤 식의 표현이 어떤 부분에 들어 가느냐에 따라 글의 매력이 배가 되기도 하고 반감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멋진 집을 지어도 모래 위에 지어지게 되면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필립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생들에게 아카데믹한 고난이도 영어 어휘를 사용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재 배우고 있는 글의 구성하는 방법이나 시시하게 느껴질지 모르는 연결사와 접속사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수업 전 카훗을 통해 지난 시간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는 SAUK 학생들의 모습
Q.카훗(Kahoot)이 뭐죠?
카훗에 대해 질문하신 분이 있어 짧게 답변드립니다. 카훗은 일종에 퀴즈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생님이 문제를 만들고 학생들은 각자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퀴즈를 풀면서 포인트를 쌓습니다. 게임처럼 문제를 풀며 집중도가 높고 빨리 풀수록 얻을 있는 점수가 크기 때문에 승부욕도 생겨 다들 열심히 참여합니다.
이상 SAUK 유학준비반 WEEK4 후기였습니다.
WEEK5에는 어떤 수업이 진행될까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주에는 더 생생한 수업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SAUK 유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Academic English WEEK5 (22.11.17)
TOPIC : 내 친구는 어떻게 글을 썼을까?
WEEK5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피어리뷰 (peer edit & review) 방법 학습 - 초고(first draft) 검토하기 - 최종본(final draft) 교정하기(proofread) | - 자신이 쓴 에세이 학급 친구들과 공유하기 - 8-10분 길이의 사업 제안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 영어 단어 500-600자 에세이 준비하기 (과제) |
저기... 내가 쓴 글 좀 봐줄래?
내가 작성한 과제를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준다는 것.
우리 나라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일이 아니죠.
물론 수업에서 추가 점수를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발표하는 학생들이나 애초에 발표를 위한 수업도 존재하지만
그 외에 내가 쓴 보고서나 논문을 친구들에게 보여준다?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꺼림직한 일이라고 여기는 친구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유학 중 같은 반 친구들과 과제를 서로 리뷰(review)한다는 개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못썼다고 뒤에서 비웃는거 아니야? 저 친구가 내 아이디어를 베끼면 어쩌지?
세상에 무슨 이런 과제가 있나 했지만 영미권에서 다른 사람의 논문이나 저널을 리뷰하는 리뷰어의 역할은
학술적으로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이며 피어 리뷰잉(Peer reviewing)은 아카데믹 공부를 하게 될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입니다.
올라가는 친구 과제 퀄리티만큼 성장하는 나의 학술지식
한 번에 완벽한 글을 써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초고(first draft)라는 것이 존재하죠. 초고를 검수하고 또 검수해서 마지막 최종본이라고 제출했는데 오탈자라던가 말이 맞지 않는 부분에 튜터가 그은 빨간 마킹을 보고 느꼈던 좌절감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타인의 시선에서는 쉽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와 비슷한 입장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의 시선을 통해 과제는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의 과제를 리뷰하면서 나 자신의 아카데믹 실력 또한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피어리뷰 혹인 타인의 리뷰를 건전한 비판이 아닌 맹목적인 비난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 우리 학생들은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반 학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피어리뷰를 통해 최종본 제출 전 서로의 과제를 검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쉽지만 어느새 마지막주 수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첫 수업 리뷰에서 예고 드렸던 사업 제안 프레젠테이션과
필립 선생님에게 받은 피드백을 통해 완성된 친구들의 과제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우리 친구들,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상 SAUK 유학준비반 WEEK5 후기였습니다.
마지막 주차인 WEEK6
지금까지 공부한 우리 학생들의 수업결과 후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SAUK 유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Academic English WEEK6 (22.11.24)
TOPIC : 에헴, 이제부터 놀랄만한 사업을 제안하겠습니다!
WEEK6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8-10분 사업 제안 프레젠테이션 발표 - 비지니스 요약문 연습하기 - 전체 코스에서 중요한 핵심 복습 | - 흔하게 저지르는 에세이 작성시 실수 논의하기 - 흔하게 저지르는 말하기 실수 논의하기 |
WEEK6 수업 전 선생님 미팅
SAUK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목별 선생님들께서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 수업을 함께 듣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도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더 좋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계시죠.
오늘은 올해 마지막 유학 준비반 수업 전 3층 사무실에서 회의하고 있는 두 분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생들도 수고 많았지만 우리 선생님들께서도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주차 수업이 끝나기 전 회의였는데 이미 학생들과 수업 전반에 대한 피드백과 점검을 끝내고 내년 수업에는 어떤 점을 더 보강하면 좋을지 논의하시는 두 분을 보면서, 지금도 이렇게나 좋은데 내년 SAUK 유학 준비반 수업은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감이 커지더라구요!
회의에서 두 선생님께서 공유하며 논의한 학생 에세이 첨삭 피드백입니다.
아카데믹한 단어 활용은 물론이고 학술서 인용까지 완벽하게 한 부분, 보이시나요?
에세이 첨삭은 영어 과목 담당인 필립 선생님의 몫이지만 마이크 선생님도 함께 피드백 받은 과제를 함께 점검하면서 학생들의 문제점과 수정 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시간 공부한 피어리뷰(peer review)에 두 선생님의 피드백까지 더해지며 마침내 학생들의 에세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제가 영국 대학에서 수강했던 EAP(아카데믹 영어 수업)과 싱크로율 이백퍼센트인 모습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파운데이션 수업에서 발표할 제 모습이 너무 기대되요!
첫 수업 시간. 영어로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필립 선생님의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예스 노만 반복하던 학생들이
이제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머니의 마음이 바로 이럴까 싶은 것이 그냥 뭔가 제가 다 대견하고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은 조만간
SAUK 유튜브(평범한회사원 https://www.youtube.com/@1999041043) 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6주간 공부한 우리 친구들의 성과가 궁금하시다면 꼭 들러보세요~!
각자 목표를 위해 모였던 친구들 이제 흩어지지만 곧 영국/네덜란드에서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저희 SAUK도 계속해서 친구들의 패스웨이 더 나아가 학부 진학까지 서포트하면서
대학을 다니며 더욱 더 성장한 SAUK 친구들의 모습 계속해서 팔로우업 해드리겠습니다.
이상 SAUK 유학준비반 WEEK6 후기였습니다.
SAUK 유학준비반 내년 수업 혹은 학생 관리가 궁금하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SAUK 유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Business Math WEEK1 (22.10.20)
TOPIC : Step by Step 중학교 수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볼까?
WEEK1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대수학과 그래프 함수 학습 - 중학교 수준의 수학 문제를 통해 현 수학 실력 진단 - 공학용 계산기(e.g. 그래프 계산기) 사용법 학습 | -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자신감 상승 시키기 - 중학교 수학 중 외국 대학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 점검 - 한국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공학용 계산기에 친숙해지기 |
문과 학생인데 수학 해야 되나요?
한국은 일정 기간에 한 번씩 교육 과정이 개정됩니다.
지금 고등학교 학생들은 선택으로 배우고 있는 기하를 조금 위에 친구들은 필수로 공부했고,
서울대를 진학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달리 반드시 과학1과 별도로 과학2 과목을 공부해야만 때도 있었습니다.
수학이라고 하는 큰 틀은 변함없지만 외국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은 결이 살짝 다릅니다.
보통 이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미적을 경제학 혹은 경영학 등 상경 계열에서 공부를 하게 될 친구들 역시
필수적으로 공부해야만 합니다.
수학이라니. 문과 학생들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네요.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의 이과 학생들처럼 심화 학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착실하게 공부한다면 충분히 외국 대학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 별로 학습할 내용들이 학생들에게 미리 공지되었습니다.
기초 수학과 미적분, 확률&통계로 나누어 2주씩 총 6주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학습 목표와 공부할 범위를 정확히 정해 놓고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준비 할 수 있습니다.
SAUK와 함께 정말 해외 대학에서 써먹을 부분만 공부하자
현재 SAUK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는 수학은 비지니스와 관련된 외국 대학을 입학하려고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비지니스 수학'입니다. 너무 깊게 배울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정말 외국 대학에서 전공 수업을 들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을 한국 국제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외국 대학 진학을 책임지던 마이크 선생님이 지도합니다.
현재 패스웨이에서 사용되는 파운데이션 교재를 그대로 활용하여, 교과서 사용법을 배우고 수업 전 영어로 된 PPT 및 숙제 파일을 전달 받아 예습 및 복습이 가능합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수학에 자주 사용되는 영어 단어를 학습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수학 지식을 영어로 전달 받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풀 수 있도록 학생들이 중학생 때 배웠던 수학 개념 기초를 복습했습니다. 절댓값, 부등식, 일차 함수와 이차 함수 그래프 그리기 등 짧은 시간 주요 개념들을 컴팩트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룹 활동은 해외 대학 수업에 있어 프레젠테이션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 아시나요? 개념을 학습한 후 친구들과 함께 짝을 지어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usiness Math WEEK2 (22.10.27)
TOPIC : 떨지마, 실전에 강한 널 만들어줄게 (지수와 로그 함수)
WEEK2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지수와 로그함수 학습. - 과제 및 지난 시간 학습 이해도 점검 | - 첫 번째 수업보다 난이도 있는 과정 - 진단 고사를 바탕으로 학생별 약점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본격적인 1:1 학습 지도 진행. |
마이크 선생님과 함께 유학 준비반에서 공부한 SAUK 선배가 작년 패스웨이에서 수강한 수학 시간 사진입니다.
오늘 이 시간 수학 학습과 관련해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선배가 답해주었습니다.
Q.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작년에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비지니스 패스웨이 수업을 듣고 올해 같은 대학 경영학과에서 공부 중인 김OO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SAUK에서 네덜란드 가기 전 6개월 동안 아카데믹 영어와 비지니스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Q. 패스웨이 과정에서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 전 영어를 통과하고 왔기 때문에 수학과 영어 수업이 일주일에 2시간씩 3번 총 6시간으로 동일했습니다.
Economics and Finance / Business 수업도 들었는데 2시간씩 2번, 1시간 1번 총 5시간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파운데이션을 9월에 시작해서 총 3학기를 공부했는데 학기마다 성적에 반영되는 과목과 비중이 달랐습니다.
Q. 수학 수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까요?
- 일단 입학 점수에 따라 수학 반이 두 가지가 있어요. 이건 9월 인덕션 위크 때 보는 수학 시험에서 advanced 반에 배정이 된다면 모듈4까지 수강하고 만약 스탠다드 반이라면 모듈 1 2 3만 배워요! 두 반의 차이는 어드밴스드 반은 텀 1에 스탠다드 반에서 배우는 모듈 2까지 시험을 보고 텀2에 기하와 벡터인 모듈4를 공부해요!
경영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각 텀 마다 배우는 수학 시험 점수가 평균 40% 이상 경제학과는 평균 60% 이상 패스해야 합니다. 경영학이나 경제학에 진학할 예정이라면 advanced 반에 갈 필요가 없지만 계량경제학이나 보험계리학으로 진학한다면 수강하고 가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스탠다드 반에서도 텀3에 마지막에 따로 시험을 봐서 보험 계리학이나 계량 경제학에 진학할 수도 있습니다!
(수업)
수업은 특히 튜터마다 방식이 다르지만 저희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기본 개념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개념 설명 후 기본문제 그리고 그 개념을 적용한 경제학 응용 문제를 풀어주세요. 저희 튜터는 주말에 한 과제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질문하게 해서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험에서는 당연히 경제학과 관련된 응용 문제가 나오니까 기본 개념만 알면 고득점은 받기 힘들어요. 그리고 시험 전에는 기출문제를 한 두개 정도 풀어주시는데 이 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는 수업 때 배우지 않았어도 새롭게 적용된 문제가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수업 들으면서 기출에 익숙해지는과정이 꼭꼭 필수예요.
(난이도)
텀1 2에 배운 module 1과 2 난이도에 대해서 말하자면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국 교육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따라갔던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식 수학과는 다루는 내용이 약간씩 다르고 특히 문과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때 다루지 않았던 e, ln 등 생소한 개념이 나오기도 해서 약간 당황하실 수 있지만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요 (본인이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학교에서 영어로 수학을 배우는 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SAUK 유학원에서 마이크 선생님과 수학 수업을 통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가서 다행이였어요~ 물론 풀이를 해 나가는 방식 등이 한국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듣고 필기한 노트입니다!
Q. SAUK 유학 준비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해줄 수 있을까요?
- 저는 한국에서 일반고를 다녔고 문과였기 때문에 영어는 아주 잘하진 못해도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수학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저는 웬만한 내용은 수업 시간 안에 최대한 다 이해하고 풀 수 있게 해서 수학 시험 기간 외에는 수업만 열심히 듣고 주말마다 과제만 했어요!! 하지만 본인이 수업에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예습 복습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노력으로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하지만 수학적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수업을 듣고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없다면 SAUK 선생님들과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
Business Math WEEK3 (22.11.03)
TOPIC : 안녕하세요, 문과생입니다. 미분(derivatives)이랑 첫만남 썰 풉니다.
WEEK3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미분 & 적분 중 미분 기초 및 심화 학습 - 과제 및 지난 시간 학습 이해도 점검 | - 문과생들에게 악몽 같지만 한국과 달리 유학할 때 문이과 모두에게 중요한 미적분에 대한 기초부터 대학에서 만나게 될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 - 지난 주차 학습한 내용 잊지 않도록 지속적인 1:1 개별 학습 진행 |
미적분, 겁먹지 마세요. SAUK가 함께니까요!
미적분은 한국 학생들도 많이 어려워하는 수학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의 수능처럼 심화 내용까지 학습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마이크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 파운데이션에서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패쓰 해서 대학에 진학했을 때
다른 학생들에게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기본 실력을 탄탄히 쌓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동적으로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과제와 그에 따른 선생님의 1:1 피드백이 항상 동반됩니다.
수학에 사용되는 영어는 어렵지 않지만 정확하게 나타내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일이 SAUK 선생님들의 역할입니다.
수업을 열심히 들은 후 옆 친구들과 영어로 토론하며 문제를 풀어봅니다.
성장을 위한 티키타카의 중요성
SAUK 유학 준비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의 과제 노트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풀어온 과제는 선생님께서 검사하시고 피드백을 주십니다. 아무리 훌륭한 수업이라도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학생이 이해하지 못 한다거나 학생이 풀어온 문제와 궁금증에 대해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한다면 그 수업에서 성장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상호 작용하며 다시 말해 티키타카를 통해 성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언제나 학생들과 소통하는 SAUK 선생님들과 지칠지 모르고 열공하는 학생들의 밝은 유학 생활이 벌써 기대됩니다.
Business Math WEEK4 (22.11.10)
TOPIC : 반갑습니다, 미분(derivatives)이 친구 적분(interation)입니다.
WEEK4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미분 & 적분 중 적분 기초 및 심화 학습 - 과제 및 지난 시간 학습 이해도 점검 | - 문과생들에게 악몽 같지만 한국과 달리 유학할 때 문이과 모두에게 중요한 미적분에 대한 기초부터 대학에서 만나게 될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 - 지난 주차 학습한 내용 잊지 않도록 지속적인 1:1 개별 학습 진행 |
경제학과 갈 건데 확통만 알면 되는 거 아닌가요?
미적분은 자연과학, 공학, 사회과학, 경제학 등에서 매우 활용 빈도가 높은 수학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과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확통)'만 확실히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전 후기에서 읽어보셨겠지만 대학에서 학습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패스웨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미적분을 공부하고 평가 받습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 수록 경제학원론, 경제수학, 경제통계학, 계량경제학까지 계속해서 엄청난 양의 수학 공부가 필요하므로, 미적분학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은 경제학 원론부터 이해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적분은 환율, 금리, 주가 등의 변동을 분석하거나 예측할 때 사용되기 때문에 경제학, 경영학 혹은 금융학 등에 지원하려는 학생에게 필수적인 과목입니다. 사회과학대에서 필수적인 조사 방법론이나 경제, 경영쪽 학문을 위해서도 최소한 대학교 1학년 수준의 미적분학이나 선형대수학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은 지난 시간 공부한 미분을 복습하고 이에 더해 적분을 공부했습니다. 미분보다 활용도가 낮지만 적분 역시 결코 등한시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현재 SAUK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학습 교재입니다.
현재 파운데이션에서 사용되고 있는 원서를 그대로 가져와 공부합니다.
여기에 더해 매주 SAUK 선생님께서 직접 요약한 핸드아웃과 추가 학습 자료를 학생들에게 배부합니다.
4주간의 수업을 잘 따라와 준 우리 친구들과 SAUK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의 학교 진학부터 수속까지 전부 책임지고 계시는 SAUK 실장님과 팀장님이 간식 타임을 갖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또 맛있게 먹겠습니다!
유학 준비는 설레지만 동시에 두려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내가 과연 가서 잘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유학을 경험하거나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배우고 공부하고 그리고 걱정되는 부분들을 서로 나누다 보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SAUK는 실장님과 팀장님을 비롯해 모든 스탭들이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점이 없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SAUK는 수없이 많은 학생들의 해외 유학을 책임지며 여러 사례를 경험했기 때문에 학생이 학습 외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혹은 무엇이 필요한지 늘 한 발 앞서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기회 비용이 드는 유학, 학생들의 보다 완벽하고 안전한 비상을 위해 SAUK에서는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조금 더 성장한 우리 학생들과 함께 수업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usiness Math WEEK5 (22.11.17)
TOPIC : 너... 쉽지 않구나?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해 확률과 통계야
WEEK5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확률과 통계 학습 | - 비지니스와 경제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흥미로울 수업. - 보다 높은 수준의 영어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고차원적 심화 문제 학습. |
복습은 실력을 키우는 지름길
지금 친구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공학용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가득한 공학용 계산기를 마이크 선생님과 공부한 우리 친구들은 척척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수업 중에 공학용 계산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학생 수대로 공학용 계산기를 구매해야 하는 건가 생각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로 요즘 정말 마음만 먹는다면 공부하기 편한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공부하기가 편해졌다고 해서 학습의 과정이 편해지진 않죠. 공부한 당시에는 이해했던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낯설고 처음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때문에 빠른 진도 학습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반복 학습 즉 복습을 통해 공부의 토대가 무너지지 않도록 단단히 다져야만 합니다. 지속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복습하고 모르는 부분은 다시 한 번 질문하면서 우리 친구들의 수학 실력은 점점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고 뻔한 수학 시간? SAUK와 FUN하게 공부하자!
어느새 수업이 5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려웠던 미적분의 산을 넘어 이번주 친구들은 확률과 통계를 학습했습니다.
비지니스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만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통계만 생각하고 미적분과 반대로 쉬운데 굳이? 라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마이크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깜짝 놀라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마이크 선생님께서 수학 & 통계학 전공인거 이제 다들 알고 계시죠? 전공자 수업은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른 걸까요? 이거 안 듣고 패스웨이 수업 들었다면 정말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오늘 수업 너무 감사하고 과제 열심히 해오겠다고 돌아간 학생도 있었답니다!
아카데믹 영어 시간에는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카훗이라는 것도 하는 것 같은데 수학은요?
당연히 수학도 인텐시브한 수업과 함께 중간중간 우리 학생들의 뇌를 풀어줄 수 있는 게임 형식의 퀴즈들을 풉니다. 오늘은 카드를 활용해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에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학생들이 열공하면서도 수업에 흥미도를 잃지 않도록 항상 신경 쓰는 마이크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SAUK에는 가득하기 때문에 SAUK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주 수업을 앞두고 있는 우리 친구들.
다음주는 수업을 통해 성장한 친구들의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usiness Math WEEK6 (22.11.24)
TOPIC : 정확한 그래프&차트 분석이 A 학점으로 이어진다
WEEK6 | 수업 목표 Main Objctive | 추가 목표 Additional Goals |
- 다양한 확률과 통계 기법 - 과제 및 지난 시간 학습 이해도 점검
| - 지금까지 학습한 수학 용어(term)정리 및 복습 - 지난 시간 학습한 확률과 통계의 기초부터 실제 Business 에 활용되는 실전 문제 학습을 통한 실력완성 |
유학 떠나기 전 마이크와 마지막 수학 시간
이과 학생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확률과 통계 총정리 모습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SAUK 유학 준비반 6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 시간 약속 드린 것처럼 수업을 직접 수강한 두 명의 학생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Q. 각자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J : 안녕하세요 저는 패스웨이 수업을 듣고 암스테르담 대학에 진학하려고 생각 중인 J입니다.
P: 안녕하세요 저도 내년에 패스웨이 수업을 들을 예정인데 진학할 아직 대학은 정하지 못했습니다.
Q. 수학은 잘 하시는 편인가요?
J : 저는 이과 학생이거든요. Business 학과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게 문과로 전향하는 것과 같으니까 쉽겠지 생각하고 수업을 수강했는데 어려워서 깜짝 놀랐어요.
P: 저는 문과 학생이지만 수학을 좋아하는 편인데 저도 쉽지 않았어요.
Q. SAUK 유학 준비반 수업은 어땠나요?
J: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한 것 같아요. 교재도 현지에서 쓰는 수학 교재를 쓰니까. 사실 처음 봤을 때는 와 이거 큰일났다 싶었거든요. 네덜란드에서 혼자 떨어져서 패스웨이 시작할 때 이 교재를 받았다면 많이 무섭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P: 저는 같은 시기에 유학 가는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나가서 공부할 때 아는 사람만 있어도 든든한데 같이 공부하고 또 대부분 같은 패스웨이를 듣게 될 친구들이라서 나중에 시험이라던가 과제라던가 서로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친구들을 많아 만난 것 같아서 좋아요.
Q. 영어로 진행하는 수학 수업은 어땠나요?
J : 저는 생각보다 쉬울 줄 알았다가 초반에 많이 당황했어요. 한국 수학이랑 외국 수학이 같은 수학이긴 한데 차이가 좀 있어요. 한국 수학은 이론은 그렇게 깊거나 포괄적으로 배우지 않거든요. 물론 미적분이나 어려운 부분들은 이론적으로도 심화학습이 필요하긴 한대 그 외에는. 한국은 사실 이론보다는 문제 난이도가 엄청 높잖아요. 반면에 외국 수학은 문제 난이도가 쉬워요. 우리나라로 치면 연습 문제 정도? 그런데 문제는 개념이 엄청 방대하고 같은 단원이라고 해도 한국 수학에 없는 개념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기하벡터까지 다 공부했는데 생소한 개념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낯설었던 것 같아요.
P: 전 수학 용어 때문에 어려웠어요. 영어 단어 뜻이 일반적으로 쓰는 것과 수학에서 쓰는 뜻이 다른 용어들이 있잖아요. 그걸 마이크 선생님이 프린트에 따로 매번 정리를 해주셨는데도 수학도 헷갈리는데 수학 용어를 모르니까 초반에는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익숙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J: 진짜. 예습은 필수예요.
P: 맞아요, 예습 필수. 아무래도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집어 넣어주시려고 하거든요 마이크 선생님께서.
J: 맞아요, 정말 열정적이세요. 그런데 아무래도 개념이 방대하고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도 공부하다 보니 한 번 수강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같은 내용이라도 두 번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듣고 싶어요.
P: 저두요. 일주일에 한 번은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영어 시간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들어도 집에서 에세이라던가 프레젠테이션이라던가 스스로 준비하는 부분이 많은데, 수학 같은 경우는 개념도 배워야 하고 용어들도 낯설어서 지금보다 좀 더 수업 시간이 길거나 많았으면 더 좋았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Q. 마이크 선생님의 수업은 어땠나요?
J: 모르는 개념을 최대한 잡아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최대한 많은 걸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저희에게도 보여서 좋았어요. 사실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공부 잘 하고 있는지 계속 체크하셨어요. 제가 원래 카톡을 잘 읽지 않는데 계속 마이크 선생님이 장문의 텍스트로 과제랑 지금 하고 있는 상태라던지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마지막 날에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모두에게 따로 손편지 써주신 거 정말 너무 감동이었어요.
P: 저도 마이크쌤 너무 좋았어요. 준비하면서 떨리고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항상 긍정적인 말씀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셨어요. 한국말은 못하시지만 그래도 저희와 계속 소통하려고 하시고 친구처럼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그런데 수업 시간엔 선생님 같으시고.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려운데 정말 좋았어요. 어차피 패스웨이 가서도 계속 연락 주고 받고 피드백 받을 거라서 이렇게 같이 공부하고 친해지고 가니 더 안심되는 부분도 있어요.
Q. 2023년 패스웨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J: 음 사실 제가 지금 패스웨이를 시작한게 아니라 사실 뭐라고 말씀드리긴 좀 어려운데, 저는 그냥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른 과목보다 수학이 정말 자신 있었는데 이번에 수업 들으면서 깨달은 바가 정말 크거든요. 당장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서 공부하면서 자세한 부분 더 알려드릴게요.
P: 막연히 가서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부하면서 그게 얼마나 안일한 착각이었는지 깨달았어요. 저도 아직 패스웨이 시작하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SAUK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증명해서 조만간 다시 인터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