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머무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교통인 것 같아요! 

런던에서는 다른 도시로 이동이 편해요. 캠브리지, 옥스포드, 브라이튼 등 다양한 도시까지 1~2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해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다른 도시들을 자주 여행하곤해요. 

저 같은 경우는 브라이튼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런던 중심에서 기차타면 1시간 정도면 바로 도착해요! 

기차도 쾌적해서 1시간 이동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브라이튼도 많은 학생들이 런던 대신으로 어학연수 간다고 들었는데, 런던에서도 충분히 브라이튼은 자주 갈 수 있어요. 

기차 가격도 싸게 구입하면 9파운드에 구입할 수 있어요. 

옥스포드, 캠브리지도 인기 있는 어학연수 도시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그 도시들까지도 런던에서는 쉽게 갔다 올 수 있어요. 

당일치기로도 충분해도 주말에 편하게 갔다올 수 있고요. 

바스, 브리스톨, 본머스 등 근교 여행할 수 있는 도시들이 정말 많아요. 

1달 넘게 살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 작은 도시들은 이렇게 런던에 살면서 주말마다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브라이튼과 런던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런던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