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중심이랑도 너무 가까워서 놀러가기 쉬워요! 

역에서 기차타면 20분 정도면 충분히 런던 시내까지 갈 수 있고, 지하철타도 30분 정도면 시내까지 나갈 수 있어요! 

시내에서 늦게까지 놀아도 지하철이 늦게까지 있어서 전혀 문제되지 않구요

버스도 한국처럼 심야버스 있어서 저녁 늦게까지도 충분히 센트럴에서 즐길 수 있어요!! 

윔블던 동네가 워낙 안전하다보니 밤 늦게 도착해도 안전하게 집까지 갈 수 있어서 걱정없어요! 

오후 수업이 있는 날에는 학원이 4시 정도에 끝나는데, 그때부터 런던 중심으로 놀러가도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고 충분하게 즐길 수 있어요. 

금요일처럼 다음 날 학교를 안 가는 날에는 더 늦게 센트럴로 놀러간 적 있었는데요, 

충분하게 놀고 집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런던 중심에 있는 역에서는 유로스타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까지 갈 수 있어요. 

공항까지 가지 않아도 런던 중심에서 다른 나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해외 여행 갔다가 저녁 늦게 도착해도 윔블던까지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해외 여행하기도 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