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3개월차 완벽히 적응한 그저그런 일상
작성자
진택맨
작성일
2022.10.17
이제 적응이 거의 다 끝나고 친구들이랑 그냥 동네 여기저기 탐방하는 중이에요
학원이 소호 중심지라 학원 끝나면 다같이 점심 먹고 돌아다니면 보이는 거리입니당
뭐할까 뭐할까 고민하다가
화이트채플 쇼디치 쪽 그래피티 구경하러 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좋았어요
그 자리에서 그림을 덮고 새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있고
뭔가 되게 신선했고 새로운 유형의 감각들이었습니당.ㅇ
마지막은 항상 밤 10시 쯤 되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여우 사진이에요
어린왕자 책에서 처럼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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