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본머스에 있고 2주차에요

오늘은 저의 홈스테이 생활을 공유하려고 합니다ㅎㅎ

우선, 저는 아빠, 엄마와 두 딸이 있는 가정집에 학생은 저 혼자입니다!

제가 머무는 곳은 방갈로(?)라는 단층집 아래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한국의 반지하와 같은 느낌은 아니고 마당을 두고 연결되어 있는 단독 집 같아요(설명을 잘 못하겠네요ㅜㅜ)

Host Family 모두 영국인이고 굉장히 친절하고 친근해요!

그리고 저녁도 맛있어요ㅎㅎ

집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마당이 있어요 

여기에는 트램펄린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과 뛰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서 두 딸들이 놀기도 하고 가끔은 친구들도 와요 

고양이 한마리도 살고 있는데 등이랑 꼬리를 쓰다듬어주는걸 좋아해요ㅎㅎ

조금 신기했던 건 홈스테이 집에 알렉사가 있어서 전등이나 티비처럼 껐다 켤 수 있는 간단한 조작을 말로 할 수 있어요! 

물론 퓨즈로 작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 앞에 움직임이 나타나면 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모든 영국 가정집에 있는 것 같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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