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맨체스터 카플란 홈스테이 후기-MANCHESTER KAPLAN
작성자
HAN
작성일
2022.10.03
MANCHESTER KAPLAN 홈스테이 후기
안녕하세요, 맨체스터 카플란 어학원에 다니며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첫날 가자마자 충격 받은 홈스테이 방이예요.
여러모로 안 좋은 점이 많아 학원 처음 간 날 말해서 이틀만에 바꾸었답니다.
(제 홈스테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어학원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보통
기차나 버스로 1시간씩 걸리는 곳에 사는 친구들의 집이 훨씬 더 크고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새로 바꾼 홈스테이입니다.
그전 방보다 좁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홈맘도 친절하시고 홈맘의 딸이 동갑이라서 주말마다 같이 드라마도 보고 있어요.
아침은 보통 직접 시리얼이나 빵을 먹고 저녁은 거의 매일 다른 요리 해주세요!
주말에는 브런치도 종종 만들어주세요!
식사 시간마다 영어로 대화하게 되어 좋답니다.
집에서 학원까지는 버스로 20분 정도 걸려요.
제가 먹은 저녁들이예요!
홈맘이랑 여왕의 장례식을 봤어요.
보면서 문화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가정에서 대화를 자주 하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지켜야 할 규칙들과 거리상의 이유로
늦게까지 노는 것에 대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 기숙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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