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암스테르담 3주차에 작성하는 출국부터 입국까지!
안녕하세요! 9월에 UvA에서 Business analytics를 목표로 파운데이션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젠 입국 3주 정도 되었으며 출국부터 입국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출국>
저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만약 왕복이 아닌 편도로 비행기표를 구매했다면 유학생 입증 서류를 한국에서도 보여줘야 하니 꼭 필요할 때마다 꺼낼 수 있는 가방에 넣어 들고 다녀야합니다.
저는 공항에는 출국 2시간 반 전에 도착하였고 짐을 여유롭게 보내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한 후
1시간 정도를 남기고 출국 심사를 받았습니다.
출국하던 날에는 공항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절차를 밟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캐리어 총 28인치 캐리어 4개 + 기내 캐리어 1개 + 서류가방을 들고 갔습니다.
택배로 짐을 보내면 직접 받아야하며 규정이 있어서 못보내는 것들도 있고 비용면에서도 수화물이 저렴하여
저는 추가요금을 내고 짐을 모두 수화물로 가져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입국>
저는 짐이 많아서 수화물을 찾는 데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저같이 짐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공항에는 짐 운반을 도와주는 포터 서비스가 있는데
미리 5일전에 공항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메일로 통해 요금을 내고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Sauk 무료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고 기사를 만나기 위해서 3C 출구로 가야했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면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함께 가면 3c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꼭 위층으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찾아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미리 sauk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스키폴 공항 영상을 보고 가면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에 도착하여 숙소 체크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숙소 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인 민박집에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 체크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