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당일치기 여행: Chester => Stoke-on-Trent (유명 도자기 브랜드 집합도시)
체스터는 영국 중간에 있어서, 영국내 어느 도시든 여행하기가 편한 것 같아요.
저는 숙박여행은 잘 하지 않고, 주로 주말을 이용해서 당일치기 여행을 해요,
주로 한시간 내외로 위 아래로 이 동네 저 동네 당일치기 여행을 매주 하고 있는 편이예요.
지금 여기 혼지 3달이 다되어 가는데, 진짜 한달에 한주 빼고는 매주 중소도시들을 여행하고 다녀요~
이번주는 영국유명 도자기 브랜드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다녀 왔어요,
간김에 도자기 도에 체험도 하고, 홈스테이맘에게 줄 선물도 살겸, 토요일 당일치기로 다녀 왔어요
여러 개의 공장주에, 저는 World of Wedgwood 웨지 우드에 다녀 왔어요.
여기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꽤 유명한 브랜드 더라구요, 저는 사실 이런거 는 잘 몰라서 몰랐지만...ㅋㅋ
브런치를 Stoke-on-Trent 역 근처의 카페에서 간단히 가지고, 웨지우드로 출발했습니다.
영국와서 티를 마시는게 일상이 된 일인입니다.ㅋ
웨지우드에 가면, 박물관처럼 전시물 관람, 애프터눈 티룸, 아울렛, 도예체험 등을 할수 있어요.
일단 사이트에서 예약 하고 가는게 좋을 것같아요, 저희도 도예체험은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선생님(?) 이렇게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난 뒤 각자 자기 potter wheel 로 해봅니다.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흥많은 3명의 다른 팀도 같이 5명이서 이렇게 도예체험을 1시간 동안 했어요, ㅋㅋㅋㅋ
같이 하는 그 친구들이 너무 흥이 많고, 웃겨서 재미 있었어요,
쌤 데모도 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은 올릴수가 없네여..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캡처로..ㅋㅋ
친구랑 둘이서 각자 하나씩만 했어요, 첨에는 친구가 하고 싶어해서 했는데, 이게 왠걸 너무 재미 있는거예요..ㅋㅋ
새로운 적성을 찾았다며, 좋아했어요..ㅋㅋㅋ
저 뒤에 3명의 다른 관광객인데,,, 같이 하면서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저의는 각각 하나씩만 만들고, 마무리했지만, 재네들은 하나 더 만든다고 계속 하네요..ㅋㅋㅋ
아울렛가서 다른 그릇들도 구경하고, 선물할거리도 샀어요.. ㅋㅋㅋ
한국에서 파는 가격을 듣고, 아울렛을 둘러 보니 작은거라도 사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이렇게 오면서, 다음주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 살펴 보고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