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재학중에 4주라는 짧은 어학연수와 유럽여행 겸사 연수왔어요~

기숙사도 관심 있었지만 고민끝에 일찌감치 홈스테이로 신청을 했답니다.

제가 지금 지내는 홈스테이 집은 호스트는 영국 법정 변호사 (barrister) 로 현재는 은퇴후 

쉬시면서 글을 쓰기도 하신답니다. 멋지죠~

홈스테이 하우스는 조지안 스타일로 학원과는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어요.

석사 과정 미술을 전공하는 아들이 함께 살아요

그리고 저 외에도 게스트룸이 총 4개라서 다른 학생들도 둘 있어요. 엄청 큰 집이죠?

강아지가 4마리 있는데 너무 귀엽고 착해요!! 

부엌에서 5명이서 항상 저녁 먹는데 되게 화목해서 좋고 

룸메이트들이 이곳저곳 길도 알려주고 같이 등교해서 외롭지 않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학생들이 함께 살아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밤에 서스펜션 브릿지 야경이 너무 좋아요

제 방에서 찍은 인생샷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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