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바스! 넷플릭스 브리저튼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더욱 핫해진 바스입니다. 

영국의 유일한 온천이 있는곳으로 Bathroom 의 Bath 가 이 동네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졌다고 해요.

동네가 작아서 바스 안에서는 버스를 탈 필요가 없어요​

우선 로만 바스라는 바스의 상징적인 명소를 다녀왔습니다. 

온천 뿐만 아니라 내부가 박물관처럼 꾸며져있어서 바스의 역사에 대해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지원이 돼서 1시간 정도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에요.

다음은 풀테니 다리! 

레미제라블에 나와 유명한 다리 이죠. 

다리 위에있는 카페에서 강을 조망할수 있어서 시간이되면 카페를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은 로얄크레스트라는 곳인데 바스에서 가장비싼 집들이 있는곳이에요. 이름도 로얄 크레스트! 가장 첫번째 집은 박물관이고 가운데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바스는 패딩턴역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어서 수업이 끝나고 평일에도 충분히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4명이상 모이면 기차표가 싸지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가보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