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브라이튼 1주일 후기. 첫날은 친구가 없어서 울면서 혼자 밴치에서 샌드위치 뜯었어요.TT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22.08.11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부터 ELC 브라이튼에 다닌 사람이에요.

 

제 학원을 소개할게요.

 

저는 호브에서 살고있고 버스로 15분이면 학원에 도착한답니다.

 

학원 위치는 구글맵같은 어플에 ELC브라이튼을 검색하면 나와요.

 

그리고 저는 브라이튼 호브라는 버스티켓을 사용해요.(앱스토어에 치면 나와요)

 

티켓이 2파운드 정도 하는데 90일치 학생용 티켓을 사면 162파운드로 매일매일 왔다갔다 3번이상은 버스를타기 때문에 본전은 기둥째 뽑아요.

 

그리고 첫날 접수처에 가서 나 처음왔어요 라고 하면 가운데 라운지에서 기다리라고 해요.(여권들고가세요)

 

거기 있는 보드에서 자신의 반을 확인하고 저는 오전 오후만 듣지만  본인이 확인을 해야해요.아니면 접수처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줘요.

저는 A2에 배정받았지만 한주 수업을 들으니 B1으로 가라고 해서 담주부터는 반이 바뀌어요.

여기는 매주 반이 바뀌니 자신이 듣는 수업을 바꾸고 싶으면 언제든 문의하세요!

수업은 9:00-10:30 11:00-12:30으로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에요.

오후 수업은 13:30-14:30으로 끝나요.


점심은 주변에 상권이 좋아서 먹을게 많아요.하지만 1시간은 꽤 짧더라구요.

아침은 거의 샌드위치나 시리얼을 먹기때문에 밥의 민족인 저는 아침을 많이먹어도 너무 배고파요ㅜㅜ

첫날은 친구가 없어서 울면서 혼자 밴치에서 샌드위치 뜯었어요.

테스코는 이마트같은건데 학원이랑 가까워서 저런 샌드위치나 빵 과자 다 팔아요.

학원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갈매기들이나 친구들이랑 버거나 샌드위치사서 가기도 좋아요.

다른 그룹들도 많아서 먼저 인사하면 친해질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갈매기 사진 올리고 갈게요.

여기에 정말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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