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ELC 브라이튼 홈스테이 저녁 후기 공유해요~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22.07.29

안녕하세요!

 

저는 브라이튼 ELC 에서 머문 지 7개월이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브라이튼에 도착한 후 계속 같은 홈스테이에서 지냈는데, 그 이유는 홈맘도 너무 좋으시고, 위치도 가깝고, 저녁도 정말 맛있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희 홈맘은 비건에 글루텐 프리를 지향하시는데요,

저는 비건이 아니어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렇게 비건과 글루텐프리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너무 잘 적응해서 잘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

 

저녁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은 7시 전후로 먹고,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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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홈맘과 둘이서 지내는데 가끔은 홈맘 딸들도 집에서 지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또 대화를 하는데, 홈맘과 단 둘이 이야기할 때랑은 주제도 다르고, 쓰는 단어나 표현도 달라서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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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끔은 홈맘의 친구와 다함께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로컬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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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후에는 항상 아이스크림이나, 티, 디저트를 챙겨주십니다.

 

영국에 오기 전, 영국 음식이 가장 맛이 없다고 들어서 조금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도 많고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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