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LC 브라이튼에 다닌 지 5개월이 지난 학생입니다. 

3월 중순부터 캠브릿지 시험을 준비하는 CAE반에 들어갔습니다.

6월 초에는 시험반의 목표인 캠브릿지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6월 4일에 스피킹 시험을, 6월 8일에 필기 시험을 보고 6월 10일에 종강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종강 파티를 즐겼습니다 !

비록 시험은 어려웠고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그동안 함께 3개월을 보낸 친구들과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다같이 학교 근처 카페를 가기도 했고

브런치 카페를 다같이 가기도 했습니다.

시험반의 마지막 날, 금요일에는 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편지를 드렸습니다. 

음악을 틀어 놓고 다같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서 컵케이크를 만들어 오셨는데 정말 맛있었고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이날 저녁은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다같이 중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반 친구들도 대부분은 시험이 끝나자마자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는 일정이었고, 선생님도 휴가를 떠나서 한참 뒤에 돌아오기 때문에 작별 인사를 많이 해야 해서 많이 슬펐습니다. 

CAE반을 들으면서 3개월 간 배우기도 많이 배웠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최고였기 때문에 시험반에 들어간 것은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캠브릿지 시험반을 들어가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