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브라이튼에서 케임브릿지 당일치기 여행
작성자
유니콘스트라이크
작성일
2022.06.30
안녕하세요, 저는 ELC 브라이튼에서 지낸 지 5개월이 지난 학생입니다.
6월 초 케임브릿지 시험을 앞두고,
시험을 위한다는 핑계로 (^^) 케임브릿지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브라이튼에서 바로 가는 기차가 있었고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케임브릿지는 도시가 정말 예쁘다고 느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았고,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대학교 건물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점심 먹고 시내 구경을 하다가
케임브릿지에서 유명한 '펀팅' 도 했습니다.
배를 타고 케임브릿지에 있는 강을 따라서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노를 저어주시는 분이 케임브릿지 대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설명도 들으면서 경치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45분 정도 걸려서 한 바퀴를 다 돌면서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 듣는 것도 재미있었고,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펀팅 이후에는 걸어서 시내 구경을 한 다음 기차를 타고 다시 브라이튼으로 돌아왔습니다.
혹시 케임브릿지에 가게 된다면 펀팅은 꼭 추천드려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