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온지 일주일만에 런던여행하고왔네요

작성자 김세헌
작성일 2015.10.22

 

 

첫 주말부터

토요일날 아침에출발해서 일요일밤에 돌아오는 메가버스 예약해서 갔다왔어요

 

영국에계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두달전에 젤 처음으로 예약하면 메가버스가 1파운드밖에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1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어디 갔다오려고 예약하고 있습니다 1파운드에 ㅎㅎ

저번주말엔 안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런던 여행온다길래 급하게 왕복 20파운드로 잡아서 갔다왔네요

 

이틀만에 정말 다 돌아봤네요

전 건축과라 건축에관심이 좀 많아서 하이드파크에 있는 serpentine pavilion부터 테이트 모던, 유리달걀이라고도

불리는 런던 시청, 그리고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버킹엄궁전 등 이틀만에 볼거 다 보고 온거 같아요

 

아쉬운점은 가는곳마다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뷰에 방해가 많이 되더군요..

테이트모던 2층인가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에 타워크레인이 너무많았어요

몇달후에 다시가면 더 이쁘길 바라면서

 

마지막사진은

걷다가 발견한 한식집인데 문을 닫았더군요

일본 스시집은 두 세개 봤고 되게 장사 잘되던데

여긴 이렇게 망한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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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2015.10.22

메가버스 !!! 최고입니다. 1파운드^^
런던은 365일 공사중이란 말이 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