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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의 ELC 브라이튼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저희 ELC 브라이튼 어학원의 '작은 도서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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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도서관에 처음 가게 된 것은 금요일 수업 2교시 이후였습니다.

일반(General) 영어 수업 시간 선생님께서 독해(Reading)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금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서 20분씩 책을 읽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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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책을 고르는 방법도 잘 알려주셨는데요.

'먼저 자신의 레벨과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은 책을

고른 다음 첫 페이지를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책의 내용이 자신에게 흥미로워야 하고, 첫 페이지에서

모르는 단어가 5개 미만으로 있어야 한다"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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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레벨에 맞게 책에 '표기'가 되어있어서 책을 고르시는데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책을 빌리고 싶다면?! 바로 옆에 '명부'가 있는데,

거기에 책 제목, 담당 선생님 성함, 본인 이름과 날짜를 적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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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를 읽는 것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익숙해졌고,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ELC 브라이튼 어학원에서처럼

중간 중간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빌려 차분히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