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cuppa tea 라는말 많이 들으실거예요~
작성자
김주희
작성일
2015.10.21
영국에선 cup of tea를 줄임말로 cuppa tea 라고 하시더라구요.
홈스테이가정에선 특히 많이 들으실수있어용!! 전 첨에 앞에다 안들리고 tea만 들려서 아 차 먹을거냐고 물어보는건가?
부터 시작해서 ㅎㅎㅎ 물어보는걸 쑥스러워하지않으셔도되요!!
홈스테이는 거주뿐만아니라 실생활영어도 배우기 위해 선택한거니깐용!
저는 오랫만에 런던에서 벗어나 버밍험 이란곳을 다녀왔어요 :)
버밍험 대학교에 친구가있어서 친구보러 버밍험 구경하러, 겸사겸사.
이친구는 제가 다니던 어학원의 여름 시간제강사로 알바를 했던 친구인데, 어쩌다 친해져서 아직도 연락을하고지내요 ㅋㅋ
영국인이다보니 저에게 바로 let's have a cuppa tea! 라고 하더라구요 :)
친구가 아주좋아하는 티가게에가서 홍차랑 달달한 케틱한조각씩 !
티그릇들이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너무좋고. 오랫만에보는 저 케틀니트. 런던에선 한번도 못봤는데..
저는 저 케틀니트를 요크에서 처음 알게됐어요 :) 홈스테이맘이 저 떠나는날 선물로 직접떠서 주셨는데,
아직 한국집에 고이 간직하고있어요 ~ 무튼! 너무 알찬 여행이었고 꽤 오랫만에 진짜 영국이라는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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