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라이튼 어학원 다니면서 느낀 점과 학교 소개~

작성자 woo07022
작성일 2022.05.30

 

브라이튼의 ELC 브라이튼에서 2개월째 어학 연수 중인 유학생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ELC 브라이튼 어학원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한 반에 보통 적게는 6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있고, 매주 월요일 새로운 친구들이 옵니다!

친했던 친구들이 돌아갈 때 처음에는 너무 아쉽고 서운했지만 계속 새로운 사람이 오고 다시

보내고 하는 걸 겪어보니 이제는 매주 어떤 친구들이 올지 기다려져요.

 

 

수업은 선생님들마다 아무래도 스타일이 다 달라서 학생들 사이에 선호도가 꽤 갈리죠~

그래도 저희 어학원은 학생 본인이 원하면 수업을 변경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수업 방식은 한국식 수업과 달리 소통이 굉장히 자유롭고 분위기가 여유로워서

확실히 어학을 위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ELC 브라이튼 어학원에는 방과 후 소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열리는데

프로그램이 정말 매주 바뀌어서 어학 연수 기간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수 있고,

다른 반 친구들과도 좀 더 폭넓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 적극 참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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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_YJ

2022.05.30

현지 어학연수 환경에 적응을 많이 하시고
동료들에 대한 마인드도 굉장히 성숙하신 것 같아서
우리 수속생분 굉장히 흐뭇합니다. 어학도 브라이튼
현지 생활도 모두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SAUK Tess

2022.06.04

학생의 니즈를 반영하는 어학원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sauk_kyu

2022.06.07

어학연수할 때 친해질만하면 헤어지고해서 많이 아쉽죠~ 새 친구들이 반갑기도 하지만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한국에서는 전학을 많이 다니지 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자주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에 적응할 일이 많지 않잖아요? 저는 그래서 어학연수할 때 친구들을 새로 사귀고 또 잘 헤어지는 방법도 배웠던 것 같아요. 연락처도 주고 받고 너무 슬프지 않게 :) 요새는 SNS가 워낙에 다양해서 연락이 끊기기도 쉽지 않지만요ㅎㅎㅎ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