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브라이튼 어학연수 현지 적응과 날씨~

작성자 woo07022
작성일 2022.05.30

 

브라이튼의 ELC 브라이튼 어학원에서

어학 연수 2개 월째 접어드는 유학생입니다.

 


이제는 브라이튼에 적응을 거의 다 해서 너무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심지어 비올 때 저도 영국 현지인들처럼 우산도 안 쓰고 다닌답니다^^ 


 

 요즘 이곳 날씨가 너무 좋아서 수업 끝나면 오후에

친구들이랑 쇼핑을 가거나 자주 해변가를 걸어요.

 

 

 근데 바람이 너무 불고 햇빛 때문에 눈 뜨기가...ㅎㅎ 다소 힘들죠.


 

 

그래서 브라이튼 오실 때 선.글.라.스!

꼭 챙겨오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조만간 브라이튼으로 연수 오실 분들은 아직까지 일교차가 있고 밤에는

날씨가 다소 쌀쌀해서 봄, 가을 옷 정도의 채비를 충분히 해서 오셔야해요! 

 


 긴팔 겉옷은 물론 심지어 며칠 전에는 롱패딩을 입고 다니시는 분도 봤답니다~

 

 

타지에서 아프면 안되니까 꼭 두꺼운 옷도 여유분으로 몇 벌 챙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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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_YJ

2022.05.30

와 브라이튼 해변을 보니 낮에 햇살이 너무 좋네요~
현지에 충분히 적응하셔서 여유가 물씬 느껴집니다!
아직 저녁 시간에는 다소 날씨가 추울 수 있죠.
맞는 말씀입니다~ 따뜻하게 든든하게 여분의 겉옷을
잘 챙겨가시길 바라는 소중한 조언 감사해용!

sauk_kyu

2022.05.30

아니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요!! 사진만으로도 선글라스 필수가 느껴집니다!!
전구 많은 야경 사진도 브라이튼 피어 근처에서 찍으신건가요?? 굉장히 분위기가 좋네요!!
일교차는 좀 나도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아 보여서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SAUK Tess

2022.06.04

영국에서 선그라스는 필수예요!!!!
눈이 넘 부시고 머리도 뜨거워서 저는 모자도 썼던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영국 여름 날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