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연휴를 맞이해 런던-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런던-암스테르담은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아주 가깝답니다

튤립으로 유명한 나라이기에 쾨겐호프 튤립축제에 갔습니다

 생전 처음보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들이 형형색색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유명한 축제이자 이스터 홀리데이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4-5월에 네덜란드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이곳은 암스테르담에서 15-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잔담이라는 곳인데요

레고를 닮은 이 형태의 건축물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건물색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곳은 잔세스칸스라는 곳으로 네덜란드 오신 분들이라면

풍차를 보기 위해 한번쯤 들려야 하는 관광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튤립, 풍차가 유명한 네덜란드에서 이 두가지는 꼭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했던 잔세스칸스 마을이에요

 네덜란드에는 자전거 수가 인구 수보다 많을 만큼 자전거가 활성화되어있어서

도시 공기도 좋은 느낌이고 교통 수단도 너무 깨끗하고 쾌적해서 여행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튤립과 풍차, 운하를 보고 싶으시다면 네덜란드 여행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