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브라이튼의 바다와 여유로움 속에 성장하고 있는 어학 연수 후기

작성자 woo07022
작성일 2022.04.25

 

안녕하세요, 저는 ELC 브라이튼(Brighton)에서 어학 연수를 시작한 지 한달 째 접어든 현지 유학생입니다.

 

 

아직도 영국 생활에 적응하느라 조금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국에 오기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모든 게 무난하게 잘 진행되어서 현재 학업 환경에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국이라는 새로운 나라에서 다양한 외국인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는 게,

저에게 낯선 수업 분위기여서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했지만 어느새 이곳

수업 환경에 점차 적응해나가면서 이제는 뭐든 재밌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한국인들이 꽤 많아서 놀랐어요. 물론 처음엔 영국에 온 게

실감이 안 났는데 영국인들의 악센트를 직접 듣다 보니 조금씩 실감이 나는 거 있죠~

 

 

영국에 오기 전에 날씨가 안 좋다고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의 경우는 이곳 브라이튼에 막상 도착해서 보니

날씨가 너무 좋고 특히 맑은 날 하늘이 진짜 예뻐요! 아직은 한국만큼 따뜻하진 않지만 점차 따뜻해지는 중입니다.

 

 

요즘 햇살이 따스하고 날씨가 좋아서 수업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보러

자주 가는데 걸어서 가도 될 만큼 해변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바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공원도 많아서 밥 먹거나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브라이튼에서 도버(Dover) 해협의 운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생활하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앞으로 어학 연수를 열심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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