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Vlog] 영국 어학 연수 학생의 점심길 #ELC브리스톨
현재 ELC브리스톨에서 어학 연수 중이신
학생 분이 최신 근황 동영상을 보내주셨어요~
어학 연수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학교는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친구들도 진짜 다 하나같이 좋습니다!
어학 연수를 하며 현지에 적응하기에는 이 학교에 다니는 거 강.추.합니다!
브리스톨은 사람들이 엄청 좋아요. 저 또한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외향적인데
대인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서 이곳 브리스톨이 마음에 들어요. ELC 브리스톨(BRISTOL) 다니는데
하루에 90분 씩 3교시 수업을 하고, 도보로 집에서 20분 정도 거리예요. 저는 영국에 오기 전부터
3개월 간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 꾸준히 수업을 했는데요 함께 주제를 정해서 대학교 논문처럼
에세이 쓰는 연습을 하고 현지에서 수업 들을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어느 정도 미리 들었는데,
그러면서 영어에 많이 익숙해졌어요. 그게 도움이 돼서 인지 지금 어학원 수업도 무리 없이 듣고 있어요.
한 반에 학생이 14명 정도 있어요. 저희 반에 유독 사람이 많아요. 국적은 한국인이 저 포함 2명이고
이탈리아인 한 명, 스페인인 한 명, 네덜란드인 두 명, 베네수엘라인 한 명, 스위스인 두 명 정도 있어요.
성향은 다들 활발하고 수업에도 적극 참여하고요. 내일 저녁 8시 펍(Pub)에서 축구 경기를 보기로 했어요.
수업 마치고 방과 후 모임에서 같이 풋살(futsal) 경기도 하고 서로 잘 어울리고 있어요.
어학 선생님은 세 분이 돌아가면서 들어오시는데, ELC 선생님들이 다 좋으신 것 같아요!
사실 수업 자체가 저에게 어렵지는 않아서 리뷰 하는 느낌으로 공부하면서 엄청 도움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