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 근교 바스 여행 후기

작성자 런던학생
작성일 2022.03.22

 

방학을 맞이해서 런던 근교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바스(Bath)에 다녀왔습니다.

바스는 영국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개인으로 다녀왔는데

학원에서 단체로 좀 더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으니

어학원의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스는 박물관이 진짜 대표 명소인데 명성만큼

무조건 가보셔야 하는 박물관입니다. ㅎㅎ

고대 목욕탕이었던 바스가 이 영어 단어의 어원이라고 하죠! 

 

 

 

저는 이번에 1박을 하고 왔는데 워낙 작은 도시라서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바스에는 넓은 공원이 많아서 편안하게 멍 때리고 오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1박 하시면서 느긋하게 힐링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이 영화 레미제라블 촬영지에요. 경감이 자살하는 곳인데,

소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보고 간 거라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다리 위에 카페가 있는데 함께 간 친구랑 멍 때리면서 풍경 구경하고 완전 힐링 시간이었답니다.

 

 

셀리런즈라는 맛집인데

바스에 온 사람들은 무조건 가는 곳입니다 .

진짜 맛있어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밑에는 박물관도 있는데 (무료)

별거는 없지만 한번 구경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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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22.03.22

저녁에 너무 운치있는데요?~~~~~~
와~~~~~~~~~~진짜 맛나보여요^^
뷰도 힐링, 음식도 힐링~~

SAUK_YJ

2022.04.08

바스라니 이름부터 너무 매력적인데
역사가 깊은 곳인가 보네요~

저는 옛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박물관이나 전통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게
정말 좋아 보여요. 여러모로 이야기가 많은
특별한 도시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