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 브라이튼에 다닌 지 2개월째 되는 유학생입니다!

수업도 학교도 모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학교 시설은 점심 식사 공간입니다!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인데요,

보통은 10시반 - 11시까지의 커피 브레이크 타임에 학교 근처

테스코 혹은 세인스베리에서 점심을 사옵니다. 혹은 근처

샌드위치 집이나 팟타이집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점심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미리 사둔 점심을 들고 이 공간으로 오게 됩니다. ​

몇몇 친구들 특히 저는 거의 대부분 점심 식사를 이곳에서 합니다.

 이 곳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전자레인지들과 포트,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밑에는 냉장고도 있어서 음식을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곳에도 식탁이 있어서 몇몇 친구들은 여기서 점심을 먹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아까의 긴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나가서 다시 왼쪽으로

한번 더 가게 되면 빨간 소파가 있는 학생 휴게실이 나타납니다.

이곳 빨간 소파는 정말! 편한데요.ㅎㅎㅎ

여기에서도 몇몇 친구들과 다같이 모여서 점심을 하곤 합니다.

 저는 보통 점심을 먹고 좀 지칠 때 즈음 

빨간 소파로 가서 앉아서 쉬고는 합니다. ㅎㅎㅎ

학교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다른 친구들과

근처 식당에서 밥을 사서 먹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점심 먹는 방법이 다양하니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점심 시간을 즐겁게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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